안녕하세요 ㄴ여자 쓰니입니다 저한테는 어린이집때부터 알던 남사친이 있어요 쭉 친했던건 아니고 초등학교 올라간 후 끊겼다 중딩때 다시 만났던 앤데요 솔직히 그 정도 알았으면 진짜 친한 사이고 편한 친구잖아요 그래서 서스럼 없이 대했어요 남자로 안보이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그 남사친이 절 좋아한다는 걸 알게됐고 제가 거절하자 어장이냐며 화를 내요.. 전 그냥 진짜 남자로도 안 보이는 친한 남사친이라 생각해서 한건데 억울해요 걔 말로는 제가 걔가 먹던 빨대로 음료를 뺏어먹던 것, 비율 좋다고 칭찬한 것, 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만나서 같이 산책한거, 머리 정리해준거, 코로나 걸렸을때 괜찮냐 물어본거.. 이게 어장이래요 이게어장인가요..? 전 아무생각 없이 한건데ㅠㅠㅠ.. 여사친이라 생각하고 그냥 한 행동이 어장이라는 말을 들을줄 몰랐어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