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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장 네번옮김

ㅇㅇ |2023.10.29 10:54
조회 9,084 |추천 28

다섯번째 구직중ㅜ

한달은 고사하고 일주일도 못쉰듯

한번은 자의

세번은 타의ㅜ

일못해서나 싸워서도 아니고

황당한 이유.. 갑작스런 회사사정이라던가

전임자가 갑자기 안나가기로 했다던가


내린결론은 더이상 애쓰면서 살기싫음


카드값도 생각하기 싫고

면접보는것도 지긋지긋함

그냥 다 끝내고 싶음

ㅈㅅ하고 싶은것도 딱히 아닌데

이제 연애도 자신없고 만사가 지긋지긋

권선징악도 다 틀린말같고

오히려 불러준다고 다 가지도 못하겠음

신중해야 하니까

그냥 쉬고 싶고

나한테 어이없는 짓한 사장들

일부직원들 그대로 당했으면 좋겠음

그냥 뭐같은 심정을 느껴보라고

정말 지침
추천수28
반대수1
베플잘먹고잘살자|2023.10.31 09:36
토닥토닥~ 그럴때가 있다. 나만 안풀리는거 같은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다. 조금만 쉬어라. 너무 쉬면 걷고 싶은 생각도 안든다. 조금만 쉬고 다시 걷다보면 또 꽃밭이 나온다. 화이팅!!!!
베플ㅇㅇ|2023.10.31 09:07
직장생활 22년째 하고 있는데 지금 직장이 그냥 3번째 직장임. 첫직장 4년반, 두번째 직장 11년, 그리고 지금 회사 다니고 있는 고인물인데.....자의건 타의건 회사에는 정말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고, 울기도 참 많이 울고, 우울증에 공황장애도 겪어 봤지만...결국 모든 문제와 극복은 내가 해야 하는거. 무너지는 순간 세상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지만, 무너지지 않고 우뚝 서는 순간 세상은 조금씩 나에게 관심을 가지더라. 사회는 냉정하고 지옥 같은 곳일수도 있지만, 잘 이겨내면 내가 살아가는데 확실히 많은것을 주는 곳이기도 하더라. 사람 가리지 말고 일단 시작이 반이고 또 들어가서 이 악물고 인정 받도록 해보자. 내가 인정 못받는다는건 그냥 내탓이더라. 그냥 잘 해보자. 남들보다 더 하고, 덜 자고 더 뛰고 하면 이런시간들이 모여서 나에게 다 돌아오더라. 힘내자. 아 그리고 쓰니가 이글을 볼진 모르겠는데...힘들더라도 저녁에 또는 새벽에 그냥 달려보자. 땀흘리고 체력이 올라가면 남들이 가질수 없는 훌륭한 엔진을 얻게 되더라. 지치지 않는 체력은 아주 긍정적인 생각과 정신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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