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아이들 공부에 너무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ㅇㅇ |2023.10.29 21:38
조회 68,908 |추천 160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어요

딸아이 영유도 보내보고 초등학생까지는 학원도 찾아서 보냈는데 점점 학원 가기 싫다고 전화하고 다니기 힘들다고 하고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도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딸이랑 저 둘 다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그냥 학원 관두고 혼자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등 고학년 그쯤부터는 공부 신경 안 썼고요 아이들이 다니고 싶다고 하면 보내는 편입니다. 할 아이들은 굳이 안 시켜도 잘 하지 않나요?
사는 곳이 서울이고 학구열이 조금은 있는 곳이라서 고등학교 올라간 딸 주변 친구들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첫째랑 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자기 중학생때 학원 관두자고 했을때 잡고 계속 공부 시켰어야 한다 엄마 같이 입시정보도 모르는 엄마는 무심한거다 이러던데 어릴때 자기 학원 안 가겠다고 매일 전화했던걸 제가 다 받아줘야 했던 걸까요? 다른 어머니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참고로 중학생쯤 부터는 학원 가고 싶다고 말해서 보내주기는 했고 지금은 혼자서 하기는 하는데 높은 성적은 안나오는것같더라구요



추천수160
반대수7
베플ㅇㅇ|2023.10.29 23:09
자기 과거를 그렇게 쉽사리 잊을 만큼 머리가 나쁜데 학원에 돈 써봐야 뭐하겠냐고 해줘요
베플ㅡㅡ|2023.10.29 22:14
요즘 애들이 그렇데요. 하고싶은 것만 하도 힘든 걸 견딜줄을 모르니...그저 힘들면 포기해버리고 나중에 불리해지면 날 왜 안말렸냐고 엄마탓을 한데요....다른 분 말씀대로 자금이라도 학원 보나줄 수 있더고..너가 필요허면 죽어라 공부에 시간 투자해서 해보라고..공부는 스스로가 해야하는 거라고 말해주세요
베플ㅇㅇ|2023.10.30 08:30
아마 학원 억지로 보냈으면 엄마는 강압적이다. 엄마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하고 있을거예요. 그냥 핑계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엄마가 제일 만만하니까요. 제 자식들도 그럽니다. ㅜㅜ
베플|2023.10.30 08:24
요즘 부모탓 오지게 잘함. 탓은 잘하고 선택 후 책임 질줄을 모름. 지금이라도 선택과 책임 가르치세요. 네 선택을 존중해서 안하거고, 지금이라도 선택하라고 하세요. 엄마가 학원 입시설명회,상담 뺑뺑이 돌면서 세운 빡센 스케줄에 따를 것인지 지금처럼 네 의견 들어가며 할 것인지. 선택 후 책임은 너한테 있다고 하세요.
베플남자ㅇㅇ|2023.10.29 22:14
싹수가 노랗네요 돈없어 안보낸것도 아니고 지가 안간걸 이제와서 쓰나탓 한다구요? 못돼처먹은 딸이네 학원 안가고도 공부 잘하는애 있다 하시고 무식한 엄만 용돈도 안준다하세요 투정도 정도것이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