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고 동생도 30대입니다. 2살 차이 납니다.
어제 술자리를 가졌고 한 분이 더 오셨는데 동생과 친한 저와는 안면만 있는 사이입니다.
동생이 술 마시면서 계속 제 욕, 무시 발언에 헐뜯는 거예요...
몇가지로 남편밖에 모른다 친구 없고 친구도 안 만난다 저보고 이상하다 등등직장 생활도 저거 밖에 안 해봤다... 할 줄 아는 게 없다.. 네가 무슨 손재주가 있냐 등등
1차만 먹고 진상 떨 거 같으니까 꺼져라...;; 정작 본인이 더 진상이었고요저기서 저도 똑같이 해줄려다가 괜히 다른 한분한테 피해일거 같아 참았습니다.
택시 안에서도 제가 내릴 곳 미리 말 안 했다고 기사님한테 운전을 안 해서 개념이 없어요...또 면박..와 진짜 동생 맞나 싶었습니다. 평소 성격도 좀 싸가지에 틱틱 거리는데 술 마시니까 진상이 따로 없고 말해봤자 내가 언제?라고 하네요
제 동생이 원하는 언니상은 돈 잘 쓰고 잘해주는 그런 거라는데 전 그럴 여력이 안되는데 남들과 비교하는 거 보면 아무리 동생이라도 손절하고 싶습니다...
엄마는 동생 한명이니까라고 항상 저한테 그러시는데 전 별로 안 그러고 싶어요.. 동생도 동생 나름이죠..동생이 저런식인데 제가 잘해주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