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정도 되었습니다오타나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고 너무 횡설수설 쓴것같은데누가잘못한건지 조언부탁드려요편의상 음슴체로 할게요-
-a와 b는 부부임 -
-사업을 같이하며 a는 오픈부터 대략 4~5시간 일함,
브레이크타임 후 b는 3~4시간 정도 일함
자리를 비워도 괜찮은 사업장이고둘이 사장이다보니
일하는 시간이 유동적이라서
b가 오픈부터 같이하고 마감까지 할 때도 있음
-사업자금 명목으로 a네 집에서 3000만원을 빌림
-현재 1500만원 상환했고 1500만원은 남은상황( 500씩 3번 상환했고 절대로 꼭 갚을생각)
-그제 아침에 b의 아버지가 a한테 전화함5.000만원만 빌려줄수 있겠느냐
(당연하게 이자,차용증 담보든 다 해준다고하셨음..전에도 이런비슷한일이 있었고b가 부모님께 이런전화 a한테 하지말아라부부싸움의 원인이 된다고 말씀도 드렸었음)
a는 b와 상의후에 말씀드린다고 통화를종료했고
b는 일하느라 조금늦게 알게되었음
b는 듣자마자 당연히 안된다고 a에게 말했음
b입장은 아직 a쪽 집에 갚지못한 1500만원도 있고염치없다고, 그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그대로 말했음
근데a는 아버님 급하신것같은데 어떻게 하냐고했음
b는 어떻게는 하시겠지라고 함
a는 아~ 정말 모르겠다, 그래도 해드려야하지 않을까?
이대화를 2~3번을 반복함b는 그럼 너무 많이는 말고 2000만원 정도만 해드릴까? 라고 했고
어영부영 a는 너무 피곤하다며 잠들었고
b는 오후 근무 하러 감
하루지나서오늘 출근을 같이함a가 생각이 정리됐는지
a가 이자는 b의 아버지가 다 내고 빌려드리자고함b는 다시 그럼 너무 많이는 말고 한 2000정도만 해드리자고함
(갑자기 상환해야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었음)
알겠다하고 대화마무리 짓고다시 브레이크타임때
대화임a는 지금 친구랑 싸운상태로 기분이 안좋았음
b는 a에게 왜이렇게 ㅉㅏ증났어~~ 라고 말한상황(짜증내는투 x)
b는 a에게 서운한게 많은상황 ( 핸드폰 보느라 꼭 두번씩 물어봐야 대답하는점, 무신경함)
b는 대화를 시도함
b: 나 요즘 며칠전부터 계속 기분이 안좋았다
a: 또 뭔데..?
b: 쳐다보기만 함
a: 너 방금 나한테 왜이렇게 짜증나냐고 묻지 않았어?
b: 응, 맞아 근데 뭐가 문제야?
a: 기분 안좋다는데 지금 그런걸 굳이 말해야해?너랑 싸운거 아니니까 상관없다는거야?
b: 아니 너가 친구랑 싸운거 가지고 왜 대화에 영향을 미쳐?기분이 태도가 되는거 그게더 잘못된거 아니야?왜 항상 너 기분에 맞춰서 그래야하는데?
a : 그래 그제 너 어떻게 했냐 아버지 돈빌려달라고 전화온거 너 선에서 끊었어야 하는게 아니냐.
b: 맞다, 그래서 내가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지 않았느냐나도 염치가 있다 , 너희 부모님께 돈빌린거 아직도 못 갚았는데나도 싫다 그런데 너가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
a: 그정도 말했으면 눈치껏 알아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b: 헷갈리게 왜 그럼 빌려줘도 괜찮다고 했냐 내가 몇번이나 됐다고 하지 않았느냐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다.
a: 그렇게하면 너가 부모님께 단칼에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할거아니냐그러면 내입장이 뭐가되냐
b: 그게 무슨소리냐, 너만 나쁜사람 되기싫으냐뭐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갔음
(뭐 아주작은 부연설명을 하자면 중간역할 못하는 a때문에 b가 맘상한적 많았음자기부모님 상처받는건 안괜찮고 자기 배우자가 상처받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나봄부부상담소도 다님^^...)
b는 애시당초 a가 말을 헷갈리게 하지 않았으면 됐다
a는 눈치껏 적당히 너가 컷트했어야했다
부부싸움이 뭐 한가지의 원인이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팩트만쓰려고 노력했음
열받아서 잘잘못을 따지고싶은 마음도 있고..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같이있을때 즐거울떄도 있지만
대체로 외로움..
둘이서 외로운건 최악인데..
원래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도 아닌데..
결혼생활이 이렇게 거지같은줄 몰랐음
혼자인게 나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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