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나이 35살에 그게 서운할 거리냐는데
시골막창
|2023.11.09 13:24
조회 37,021 |추천 7
제 생일 이었어요
몇년째 .. 시어머님은 생일날 연락이 없으셨고
역시나 올해도..!
중간 중간 신랑이 저보고
아빠 아프다는데 전화 함 해봐라~
이런식으로 코치를 해요
문득 내 생일에 시엄니께 귀뜸이라도 해 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일 저녁에
이야기를 했어요
중간역할을 잘 해달라..
어머님 바쁜거 알고 하니깐 충분히 이해 하는데
오빠가 귀뜸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서운함을 표현 했고
남편이 좀 당황스러워 했고
그렇게 생일 저녁이 지났어요
다음날 아침
기분이 안좋아 보이길래
기분나빴나? 표정이 삭 갔네
라는 식으로 제가 말을 했어요
그리고 출근하면서 전화를 하는데
격양된 톤으로
니는 나이 35먹고 그게 서운할 일이냐
35먹고 질질짜면서 이야기 할 일이냐
이러네요
제거 질찔 짠거는 말하면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 살짝 보인게 다인데
질질 짰다는 식으로
저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어떻게 생각 하세요?
- 베플ㅇㅇ|2023.11.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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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그까짓거 안챙겨줘도 그만인데. 남편이 지 부모는 조금만 아파도 아프다고 전화해라 어쩌고 다 시키면서 며느리 생일에 전화한통하라고 지부모한테는 말 한마디 안하고 그냥 넘어가니 서운한거지. 그 이중잣대가 역겨운거지.
- 베플ㅇㅇ|2023.11.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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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빠 아픈거 챙기라는 전화는 지가 안하고 왜 와이프한테 말해? 와이프는 챙기는 사람이고 챙김받으면 안되는 사람이야? 썩을놈 생각하는 거 하고는
- 베플ㅇㅇ|2023.11.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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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색기 지는 지 아비아픈거에 대해서 통화드려라 뭐라 해놓고 와이프 1년에 한번있는 생일에 대해 귀띰좀 해달라 서운하다고 한게 그렇게 역정을 낼 일이냐?? 쫌팽이같은놈... 딱봐도 지네 부모 생일날 와이프가 암것도 안하면 날뛸것 뻔해보이는데 ㅡㅡ ...
- 베플ㅇㅇ|2023.1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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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이 지 생일 안 챙겨준다고 징징거리다니.....경악할 노릇.
- 베플ㅇㅇ|2023.11.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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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그냥 님네 부모님이나 부부끼리 축하하고 축하 받으면 안돼요..? 왜 꼭 시댁을 들먹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