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허락 어떻게 맡지?ㅠㅠ
지구
|2023.11.13 16:53
조회 6,408 |추천 0
내가 고1 때부터 몸이 많이 아파서 20살인 지금까지 치료중이야ㅠㅠ현역 때까진 아직 몸이 안 좋았어서 자주 입원하느라 수능은 많이 못봤고 재수생인 지금은 몸도 많이 좋아지고 성적도 많이 올라서 이번엔 정말 갈려고 했는데 수시로 가는 거라 최저만 맞추면 돼서 수능 접수할 때 수학을 미응시로 냈는데 최저 맞추는 과목이 아니여도 미응시로 내면 아예 불합격이더라고...내가 쓴 학교가 전부 다 그랬고 그냥 삼수 확정인데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사실 현역때랑 재수 둘 다 ebs로 해서 사실상 원서접수비용만 들었어 문제집도 내 돈으로 샀거든 삼수 때도 그렇게 할 예정인데 부모님이 허락 해주실까...현역 땐 국어 6 영어 6 사탐 6이였구 재수 땐 국어 4 영어 3 사탐 3으로 올렸어...ㅠㅠ
- 베플ㅇㅇ|2023.11.15 08:50
-
몸이 아픈건 어쩔수없지만 이건 좀 꼼꼼하게 확인만해도 실수하지 않을수있는데 진짜 답답하네요. 1년이라는 시간을 허무하게 시험도 못보고 날리는거잖아요. 정신 단디 붙들고사세요. 부모님껀 얘기잘하고 삼수 꼭 성공하길~
- 베플00|2023.11.15 10:50
-
몸 아픈거 떠나서 그런거 하나 꼼꼼하게 못 보고. 1년의 돈은 물론 시간을 버린건데 정말 답답하네요. 내가 부모라면 몸 아파서 준비 잘 못한건 괜찮은데 실수로 시간 날려버린거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날듯. 무슨 삼수 확정이에요. 그냥 점수 맞춰 가던지. 재수까지 부모가 뒷바라지 해줬으면 됐지. 부모한테 뭐 맡겨놨어요?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