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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이ㅡㅡ21살인저한테 들이대요

저리가 |2009.01.16 12:53
조회 1,062 |추천 0

21살 여자입니다.

저희동네에 부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군인이 쫌 많아요

2년전 제가 19살때 저희동네에서 알바를하고잇엇어요

제가 알바하던 곳에 군인이 한명 들어왓거든요

근데 저를 보는 눈빛이 -_- 완전 이상한거에요 완전대놓고 -_-

그 후로 그 분이 저 일하는곳으로 꽃이며 먹을거며 사다주고

그리고 얼마후에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됬습니다.

거절못하는성격이라.. 만나긴했는데

불편하고 어색한거 싫어하고 낯도 많이가려서 진짜 울면서갔습니다.

무엇보다.. 그 분하고 같이 다니는거 너무 창피하구요 게다가 동넨데ㅋㅋㅋ

어쨋든 그 분 저한테 너무 들이대더라구요

첨엔 저 좋아해준다니.. 고맙기도하고 미안했습니다.

근데 점점 도가 지나치는거에요

절 얼마나 안다고 자기네 부대사람들한테 제 얘기를하고다니고

나중에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자기네 부대사람들이 저 일하는곳으로

제 얼굴 보러갓엇다고

전 전혀몰랏죠 ㅡㅡ 그거 진짜 기분나쁜일아닌가요?

전 누군지도모르는데 남 일하는곳으로 제 얼굴을 보러왓다니?ㅡㅡ

저 솔직히 그 분 아는 사실만으로도.. 솔직히 창피한사람입니다.

근데 멋대로 제 얘기를 하고다니고

만날때마다 자기 부대사람을 부르면 안되냐그러고

솔직히 ㅡㅡ 제가 그쪽 부대사람들을 왜 만나나요?ㅡㅡ

저를 자꾸만 누구한테 보여주려고해요 ㅡㅡ 그게 쫌 심한듯..

그리고ㅡㅡ 자꾸만 저한테 결혼얘기를해요

저한테 결혼하자는건 아닌데 자꾸만 결혼에대한얘기를해요 ㅡㅡ

제가 솔직히 나이가 몇인데 결혼에 대한 대화를 하겟어요 ㅡㅡ지루지루..

아..세대차이 나더라구요 진짜

그리구 ㅡㅡ ㅋㅋㅋㅋ만날때마다 왜이렇게 ㅡㅡ 신경을쓰고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전 그냥 동네라 ㅡㅡ 입던옷 대충 입고나가는데

휴 ㅋㅋ 꾸미는것도.. 아..무슨 아저씨도아니구..ㅠ_ㅠ 진짜 창피했어요

꾸민거.. 완전 티내고왔음.. ㅡㅡ 휴

그리고 며칠전엔 만나자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또 거절못하고 알앗다고햇습니다

그랫더니 ㅡㅡ 자기 지금 부대사람들하고잇는데 어디로 오라는둥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거기서 완전 열받앗습니다.

어디로 오라가라 ㅡㅡ

지멋대로 ㅡㅡ 지 친구들이랑 잇는데 부르질안나

내가 무슨 지 여자친구도 아니고 ㅡㅡ

결국 그날 둘이서 만낫습니다.

그랫더니 ㅡㅡ 제가 좋다는식으로 또 막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ㅡㅡ 제 생각은 어떤지 묻지도않고

지 입장만 ㅡㅡ 전 전혀 그쪽한테 맘없는데 ㅡㅡ;

진짜 -_-

말이되나요 ㅡㅡ

28살 직업군인이 ㅡㅡ 21살한테 이렇게 들이대는게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카펜자|2009.01.16 12:57
하지만 맨날 만난다는것이 문제지 웃기는 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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