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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한달에 몇번이나 보세요?

ㅇㅇ |2023.11.20 13:45
조회 24,682 |추천 2
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한지 1년넘은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임산부고요~
시댁 나름 잘 만났고 다들 좋으신데
문제는 시부모님이 하루라도 주말에 안나가면 안되는 병에 걸리신것같아요..
시댁이랑 신혼집이 가까운데 주말마다 불러서 외식하거나 집밥차려주시거나해요.
밥한끼 해결하니까 싫은건아닌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 만나는게 요즘은 부담스럽네요ㅠㅠ
안그래도 임산부라 몸도 무거운데
직장까지 다녀서 주말엔 온전히 좀 쉬고싶은마음..
오늘은 좀 쉬고싶다고 거절을해도
또 예쁘게 봐주시는 마음인지 맛있는거 사주신다고하시며
몇번이고 전화하셔서 꼭꼭 데리고 가려하세요.
저는 극 내향형이라 사람 만나는게 너무 기빨리고
집에서 충전해야하는 스타일인데
일주일 한두번을 꼭 만나려니 힘드네요..
반면 시부모님은 지치지도 않으신지 주말 하루는 저희만나고 하루는 두분이서 놀러가시고 평일에도 외식하고 정말 체력이 대단하신분들.
다른 신혼부부나 결혼하신분들은 시댁식구 자주 만나시나요?
가끔 쉬고싶어서 자고있을때 전화통이 울리면 울컥하는데 어떡하죠
추천수2
반대수80
베플ㅇㅇ|2023.11.20 15:47
1년에 5~6회 봅니다. 나오라고 나오라고 전화해도 안나가면 됩니다.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집에서 쉬고싶다고. 이제 한달에 한번만 만나고싶다고. 정확한 의사전달이 필요해요. 참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베플ㅇㅇ|2023.11.20 13:53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막 패고 때리고 그러나요?
베플samyasa|2023.11.20 19:20
출산 전까지는 배가 뭉쳐서 쉬겠다고 거절하시고 출산 후에는 백일까지는 병원 아니면 외출 삼가고싶다고 하시고 그 이후로는 아이거 챙길게 많아서 외출 어렵다고 하시고 애가 혼자 걷고 뛰면 시부모한테 애 맡겨놓고 님 볼일 보세요 미용실을 가든 영화를 보든 카페에서 멍을 때리든 자유로운 시간을 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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