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모 중소기업에 다니다 얼마 전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동구에 있는 직업학교였는데 처음 입사하였을 때는 지점도 여러개고 직원수도 전 지점 합치면 300명정도 되다보니 비젼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게 되었는데 하루 빨리 퇴사안한 걸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 때문에 다른 회사 입사하기가 겁이나는데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근무시간 9시부터 6시까지인데 일단 윗 사람이 6시 칼퇴하는 걸 너무 싫어하고 오히려 6시 칼퇴하면 일이 없는 줄 암.. 그리고 야간수업 있다가 야간수업 없는 날이면 6시 칼퇴할 수도 있는데 그걸로도 눈치줌. 그리고 일이 많아서 좀 늦게 퇴근하면 당연히 그래야 되는 줄 알고, 물론 당연히 초과수당은 일절 없음!!! 그리고 직업학교 문의자가 주말에 방문상담오는 것 때문에 주말 출근도 해야함. 수당없이.. 주말 방문상담 잡히면 모든 직원들이 주말 약속도 취소하고 해당과정 담당선생님, 상담선생님 다 출근해야함. 주말에 출근하고 하는 걸 당연히 여김
2.그리고 내가 해낸 성과들도 자기들이 다 한 것처럼 경영진한테 그리고 다른 지점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한 것처럼 다 이야기 하고 다님..
3.그리고 외부에 수업하고 그 돈은 자기들에게 바로 지급 되면 불리한 점이 있다보니 일명 페이백으로 우리한테 외부 수업 비용 들어와도 다시 회사에 반납해야함.
4. 타 지역으로 외근 나가게 되면 광주오면 6시 훨씬 넘는데 바로 퇴근 못함.. 무조건 회사 들렸다가 가야함. 또 외근 나갈 때 자차로 가게 되는데 주유비도 없음
5. 이게 제일 레전드인데 퇴근했는데도 저녁 10시건, 11시건 아님 주말이건 학교장이나 팀장한테 전화옴. 다음 날 회사에서 이야기 해도 될 내용인데 지금 아니면 잊어버린다고 그냥 생각 날 때 바로 전화옴.
6. 내 연차인데 연차 쓰는 걸로 눈치주고 연차 안쓰고 연차가 남아도 돈 지급 되는 것 업음. 아플 때 당연히 병가 없는 건 당연!!!
그리고 제일제일 레전드는 여기 회사가 원래 퇴사율이 높기도 하고 신입 들어와도 빨리 그만두고 많을 때는 신입이 1달에서 2달만에 20명 정도가 입사하고 퇴사하고 그런 경우가 많음.. 하루 수업하고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그럼.. 근데 신입들 퇴사하면 회사 쪽 문제인지는 모르고 윗 대가리들이 괜히 연차 좀 있는 직원들 탓함. 그리고 그 직원 때문에 그만둔거라고 뒤에서 욕하고 다님.. 나도 그 피해자 중 한명이었음. 이건 무슨 경우임??아 그리고 월급은 최저 월급도 200좀 넘게 주면서....그 외에도 더 많은데 쓰려니 생각이 안남...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