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저녁먹으면서 본인 이야기 하더니,
다른 사람한테는 얘기하지 말라는거야. 내가 물어본것도 아니고 혼자 신나서 말한거였음. 말안하겠다 했음,
근데 정작 본인은 그날 말한 내 이야기를 다음날 점심시간에 했다는거야 나도 없는데서 좀 어이 없었음.
1주일 지난후 점심 시간에 어쩌다 3명이 밥먹으러 가게 됐어. 쓸데없는 이야기 하면서 밥먹는 중에 내 앞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려는데 갑자기 옆자리에서 본인 허벅지로 내 허벅지를 쳤어, 순간 당황 했는데, 분위기 안깨려고 말 안하고 밥만 먹었어,
옆 사람 얘기 꺼내려고 1도 생각 없었고, 무슨생각을 갖고 있으면 내가 자기 이야기 할까봐 식탁밑에서 허벅지를 차지 이생각이었음.
밥 먹은 후에 허벅지 친 사람이 산책하자는거야 싫다고 했음.
몇시간 지나고 또 산책 하자는 거야 그래서 싫다고 했음, 이런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될까 나보다 10살 많음..
그뒤로 사적으로 엮이고 싶지 않아서 다이어트 한다고 혼자 밥 먹고 있는데 아 피곤하다. 일단 본인 말이 맞다고 할때까지 말해야 하고, 기분 안좋게 말한뒤에 농담이라고 붙임. 계속 피해 다녔는데, 핑계가 떨어져서 같이 점심 먹다가 이 사건이 발생함.
안지 3주 정도 얼마 안됐고 내가 먼저 말해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본인이 꺼내고 본인이 말하지 말라하고 말할까봐 허벅지 까지 차고, 갑자기 나는 입싼 사람 된것 같고 기분이 더러움.. 본인이 말하고 다닌다고 남도 그런줄 아는 건지, 친하지도 않고,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 무슨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