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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집 문제 상의

쓰니 |2023.11.30 14:05
조회 4,434 |추천 0
남자 월 390회사원
여자 월 290회사원

30대 중반이고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남친은 결혼 얘기 전에 부동산 매입을 하였고(본인돈1억냄)월 이자가 200중반입니다.

그런데 결혼얘기가 나오고 남친에게 돈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물으니 “합친 돈에서 내가 산 집 이자 빼고 우리 신혼집 월세 빼고나머지돈으로 용돈 받아 살자”고 하더라구요. 결혼 전에 남친이 구매한 재산이지만 그래도 경혼하면 같이 내는거엔 동의하니 저도 별 말 없었죠.
하지만 마음속에 그래도 ‘이자비용 같이 부담해도 괜찮아?’이말 한마디만 바랬고 서운했단 식으로 얘기하니까 계산적인 사람이라고 다 따로 하자고 하네요.. 제가 안낸다가 아니라 합친 자금을 어떻게 쓸지 결정에 제 의견이 빠지는 느낌이 서운해서 그랬던건데..뭐 저는 다 따로해도 금전적으론 아쉬울게없는 상황이구요(예금이자 월 100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 이자가 너무 크니 제가 그집비용의 반을 그냥 대출없이 현금으로 내서 이자비용을 좀 줄이는건 어떻냐고 물었습니다(제가 현금을 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반을 내고 앞으로 이자도 같이 내니 공동명의 해도되냐고 물었죠(세금적인부분은 무지했어서 뭐가 이득이고 이런거 안따지고 그냥 단순히 제 돈이 들어가니 물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이자를 줄이고 싶은거면 금액만 보태는거지 공동명의를 운운하는게 또 계산적이라고 하네요..

제가 계산적이었나요..?
추천수0
반대수33
베플ㅇㅇ|2023.11.30 14:43
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남친이 계산적인데요? 으 진짜 결혼 기피대상이다..서로 협의하거나 이런 거 없이 이미 지 생각 고정이네 ㅋㅋ평생 함께 해야할 사람이니까 진중히 생각해봐요 쓰니
베플A|2023.11.30 14:27
합친 돈에서 내가 산 집 이자 빼고 우리 신혼집 월세 빼고나머지돈으로 용돈 받아 살자 -월세집에 거주하면서 남자집 이자만 같이 내주지만 이걸 상의없이해서 서운하단 여자에게 계산적이네 폄하부터 하는게 좋게 보이진 않아요. 님이 모아둔돈이 남자집대출상환에 보태진다면 당연히 공동이어야지 이것도 계산적이라니 오히려 계산적인건 남자아님? 혹시 님돈가지고 대출갚고, 같이 이자내면서 남자집 지키려고 결혼하는거 아님? 여자가 여자돈가지고 대출상환에 대해서 얘기할때 명의변경못해주더라도 저거에 대한 뭔가 장치적인건 고민해봐야지 저걸 넌 돈 내지만 아무 권리도 없어 넌 돈만내 ?ㅋㅋㅋㅋ 저런거 믿고 한평생 살수 있어요? 님거 가져가지만 님한텐 아무 권리도 안주겠단 놈인데...
베플남자ㅇㅁㅇ|2023.11.30 14:25
님이 아니라, 그 남자가 계산적입니다. 공동 수입으로 이자 계산하거나 쓰니 돈으로 대출을 일부 갚아도, 집 명의는 양보 안 하겠다는 건 도둑놈 심보죠. 아마 반대 입장이었다면 돈도 안 보태고, 공동명의하자고 했을 사기꾼 기질의 인간으로 보여요. 결혼 다시 생각할 필요없이 파혼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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