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되면 홈피주소올릴께요
제가 격은 일이지만 웃겨서 혼자 가지고 있기 힘들어서
재밌게 보는 톡에 글을 올려봅니다.
몇일전에 한원 가는 길을 가는 중이였습니다.
제가 눈이 않좋아 사람을 쳐다보기 힘들어요
그래서 사람얼굴을 보면서 인상을 쓰거든요.
그날도 시력 나쁜 눈이 좋아질리가 없고 사람을 쳐다보면서 인상을 섰습니다.
이틀전 매우 추웠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빼고 싶어도 뺄수가 없었어요
주머니에 손이 빼면 손이 얼어붙는 것 같은거 같았어요
그 추운날 어떤 애가 저쪽 맞은편에서 걸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살짝 얼굴좀 보려고 쳐다 봤어요
그런데 그얘가 하는말
"멀 꼬라보노??"(경상도 사투리)
당황해서 그냥 지나갔거든요
근데 그애가 다시 부르는거예요
"야 이새끼가 씹기 까지 하네, 야 너 일로와봐"
살짝 어려보이는 애가 욕을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가봤어요
나: "왜요?"(쫄아서)
人: 몰라서 묻냐?
나: 네...
人: 이새끼가 또 사기까지 치네
나:.......
그애가 먼처 선빵을 날리는 거예요
쪼금 아프더라고요
나: 아 왜요? 잘모르겠는데요.
그인간이 또 한데 때리더라고요
人: 아직또 몰라?
나: 네.......
人: 알때 까지 맞지머.....
3대 맞고 화가 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쳤어요
그때 사람이 쫌 쳐다 봤거든요
따라오래요
근처 산을 등지고 있는 신설건물 반대편으로 갔는데 또 때리는 거예요
그래서 주먹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넘어지길래 막 때리렸는데 엎어져서 욕만 하는거예요
상황이 역전이 됬죠 욕먹다가 때렸으니
신설건물이라 아직 건축자재가 있길래 1M정도 되는 몇개 잘려 있더라구요
이인간 인간좀 만들어야지 하며 강목을 들고 0 때릴 생각은 없이 위협만 줄려구요.
人: 아이템전 아니다 ㅅ????ㅂ????
아이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던 상황에 웃기는 쫌 그래서 참았어요. 못들은 척하고 다시물었죠
나: 머라고 ㅅㅂ 밖에 못들었어...
人: 노템전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막 웃었어요 반말 하다가 존댓말로 바뀌더라구요
귀엽기도 하고 나이를 물어보니 이제 17이래요
저보다 1살이 적길래 학교 어디다니냐 물으니까 재가 나온 중학교가 아니고
다른중학교 더라고요 그래서 까불었는지.... 고등생 된다고 이제 눈에 봬는게 없는지
참
나: 이제 고딩이네 학교어디 가?
人: 00 고등학교요....
맞은대 괜찮내고 콜라 한캔 사주고 보냈어요
근데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거기 다닌 다는 말을 안했는데 3월달에 학교에서 저를 보면 얼마나 민망할꺼요?
노템전............. 노템전................ 노템전................... 노템전................... 노템전............. 노템전................ 노템전...................노템전...................노템전............. 노템전................ 노템전...................노템전...................노템전............. 노템전................ 노템전...................노템전...................노템전............. 노템전................ 노템전...................노템전...................노템전............. 노템전................ 노템전...................노템전...................노템전............. 노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