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5살로 대학교 3학년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현재 방학중이라 아르바이트 하고 있구요..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저희 어머니께서는 동내에서 작은 노래방을 운영 하고 계십니다.
저는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인수하시기 전 가게 주인이
영업정지를 맞어 영업정지를 하란 통보가 몇일전에 나왔었나 봅니다,.
그부분에 소송을 걸고 계신중이란걸 나중에 아랐습니다. 그리고는 한푼이라도
더버시려는 부모님의 마음에 몰래 영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도우미는 쓰지않습니다)
그러던 어제 불이나게 어머니께 여러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샤워하려던 중 어머니 전용 벨소리에 샤워 마친후
전화 걸 생각으로 받지 않았는데 계속 전화가 와서 받았죠..)
어머니는 다급한 목소리로 지금 가계로
빨리 오라는 말씀을 하시곤 전화가 끊겼습니다.
부리나케 가게에 도착하자 상황은..
술취한 아저씨가 가게에서 행패를 부리고 저희 어머니께 폭행을 가했던겁니다.
어머니께서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경찰서에 조사중에
"영업정지중 영업했네요"
라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팡이 님께서 굉장히 겸손한 말투로 말씀 하시더군요
저희어머니가 몇가지 질문하시자 또 굉장히 겸손한 말투로 대응하시더라고요
저는 너무 흥분해서 저희 어머니께 손찌검을 가하신 아저씨와
몸의 대화좀 나누려하다가
국민의 지팡이님들께서 저지하여 물러서야만 했습니다.
아버지가 오시고 하여 저는 집으로 먼저 오게 되었습니다.
...
결과는 참으로 참담했습니다.
그 술취한 아저씨는 그대로 귀가조치..
부모님께서 영업정지 중 영업이라 불리하게만 작용된다며 그냥 보내셨던겁니다.
울며 겨자먹기였죠.
그리고 저희 어머니 가계의 영업은 1년정지 및 벌금...또는 영업취소
눈앞이 캄캄해지네요 저희 가족에 생계수단이기도 했던 어머니의 가계..
가계 영업 못하고 월세만 내며 이래저래 손해를..5천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학교를 1년정도 휴학 하려 생각중입니다.
뭐..다른 방도는 없겠죠? ^^
전 현재 그저
술먹고 추태부린 나이드신 40대후반으로 추정되는 그아저씨 얼굴을 잊지않고
계속 생각하며 떠올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