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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네요

ㅇㅇ |2023.12.20 09:19
조회 18,429 |추천 41
이전 회사 꾸역꾸역 힘들게 일년 반 다니고 퇴사..
그리고 지금 회사 6개월 좀 넘게 다니는중인데
아침마다 헛구역질하고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 불안하고
스스로가 봐도 너무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말도 안하고싶게 되고
그러면 안물어봤다고 한 소리 듣고
극복해야 되는데 극복하는게 힘드네요
의욕도 안생기고 흥미도 없고 무기력해요
내일모레면 서른인데 아직도 헤매고 있고 일처리 제대로 못하는 사람 같아서 그리고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같아서 우울하네요
추천수41
반대수0
베플ㅇㅇ|2023.12.20 16:21
님 죄지은거 없으면 그냥 당당하게 아무생각없이 사세요 뭘 그렇게 벌벌떨면서 자신을 소모하십니까...
베플ㅇㅇ|2023.12.20 18:56
아직 20대면 서투를 수밖에 없는데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마세요 지금 직장이 너무 괴로우면 이직 고려해보시되, 우선 문제가 생길때마다 스스로를 탓하는걸 하지 말아야해요. 틀렸으면 노력하고, 신경쓰고, 그럼에도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인정해야지 나 자신에게 너무엄격하면 어디서 일해도 힘들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완벽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를 괴롭게하는 문제에서 조금 떨어져서 무심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기도 올거예요. 저는 그랬어요. 우울했던 20대를 지나 30대, 40대가 되니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고 작은 실수나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게 되네요.
베플ㅇㅇ|2023.12.20 14:03
신경정신과에 가보는게 도움될수도 있답니다 그냥 정신과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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