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가 상술인 이유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daum.net)
위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1) 퍼스널컬러는 비과학적이며 색채학에 기본을 두지 않았다. PCCS는 정확하지 않다.
현재 국내 퍼스널컬러 시장에서 PCCS를 사용하는 곳이 대다수 인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의 PCCS가 아닌 먼셀시스템을 기준으로 삼으면 정확합니다. 먼셀색채학은 빛의 색채이론인 10색상환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빛의 컬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과학적입니다. 컬러진단의 원리는 빛의 파장 원리인 반사, 흡수 원리로 컬러 진단을 합니다.
하지만 PCCS는 색채학의 출발이 심리색채학을 사용하고 있고, 진단법 또한 색의 원리 보다는 심리 요소인 고객의 성향을 많이 따라 갑니다. 그래서 혹자는 봄에서 여름 두가지에 걸친 퍼스널컬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혈액형이 하나인 것 처럼 퍼스널컬러 또한 하나로 딱 확정이 됩니다.
2) 대부분의 업체가 사용하는 도구가 자체제작
드레이프로 색이 정확하지 않다.
제기하신 문제는 기정 사실로 현재 많은 업체들이 자체 제작한 드레이프나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국내 퍼스널컬러 시장이 워낙 포화이기 때문에 도구 제작 시 표준색을 사용한 곳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많은 것이 현 퍼스널컬러 시장의 맹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체마다 진단이 다르거나 때로는 한 곳에서도 진단을 할 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주관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퍼스널컬러는 하나의 학문으로 접근하여야 하고 진단은 정확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진단되어야 합니다.
색체계는 컬러리스트 기사, 산업기사 시험이 KS톤체제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KS색체계가 학술적으로 가장 정확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KS표준색을 배치한 보드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각 계절에 해당하는 표준색을 배치한 보드를 얼굴에 끼우는 형식으로 진단합니다. 이는 얼굴, 특히 색소가 몰집되어 있는 볼을 중심으로 각 표준색에서의 색상,명도,채도를 구분하여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함입니다.
3) 조명에 따라 퍼스널컬러가 달라질 수 있다.
백색광이나 주광색 등 조명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얼굴색이 매번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광에서의 진단이 가장 정확하고 자연광에 가깝게 개발한 조명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같은 빛 아래서 생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피부색을 체크하기 위해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차를 막기 위한 단계로서 거치는 것이 퍼스널컬러진단의 가장 기본 단계인 육안진단입니다. 육안진단은 3가지의 고유한 신체색으로 웜과 쿨을 선구분하는것입니다. 3가지 신체색은 피부색, 눈동자 테두리색, 머리카락색(버진모)입니다. 이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타고 나는 색으로 조명이나 그 외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없습니다.
육안측정의 요소로 눈동자색을 보는 곳이 많은데 눈동자 테두리색을 봐야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눈동자는 카메라와 같은 구조입니다. 눈동자 색을 결정하는 요소는 멜라닌량과 색소 분포도입니다. 황인종의 경우 멜라닌의 양이 많기 때문에 눈동자가 멜라닌에 덮여 색소 분포도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홍채의 멜라닌양으로 인해 눈동자테두리에 보이는 색소 분포도를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렇게 눈동자테두리색을 포함하여 총 3가지(피부색,눈동자테두리색,머리카락색) 으로 육안진단을 선행하면 반드시 2:1 또는 3:0의 결과값이 나오기 때문에 1차적으로 웜과 쿨을 나눌 수 있고 진단에서의 조명이나 메이크업 등의 방해요소를 차치하고 나머지 진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신체에서 가장 가변적인 요소인 컬러를 진단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퍼스널컬러의 사전적 정의는 ‘개인이 가진 신체의 색과 어울리는 색’ 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은 타고나는 색이 있고 그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것이 퍼스널컬러진단입니다.
제기한 바와 같이 개인의 컨디션이나 피부상태, 계절, 자외선 등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은 피부의 ‘톤’ 입니다. 많은 분들이 ‘톤과 색’을 많이 혼돈 하는데, ‘퍼스널컬러’에서 말하는 요소는 ‘톤’이 아닌 “색” 입니다. 사람의 색은 멜라닌,케라틴,헤모글로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주변 요인에 따라 가변하는 요소는 피부의 ‘톤’이지 ‘색‘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쿨톤으로 태어난 사람이 웜톤이 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또 인간의 미를 구성하는 요소 중 컬러가 작은 부분이라고 제기했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디자인의 구성 요소가 색과 형인 것처럼, 사람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데에도, 색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그 다음 형입니다.
퍼스널컬러는 이 요소 색(色)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