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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옮기고 너무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ㅇㅇ |2024.01.09 15:25
조회 4,617 |추천 3
괜한 선택으로 지금 너무 후회가 되서 혼란스럽습니다
마트내 업체에 취직을 해서 1년 됐습니다성실하고 열심히 해서인지 다들 좋게 보고 저 또한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우리부서 사람들 다 좋아서 분위기도 좋았고요
근데 그 옆 별로 친하진 않지만 자주 보는 부서의 업체분이직원을 구한다고 저에게 해보라고 하는겁니다업체는 마트에서 나가라면 나가야 하고 제 직장도 짤릴 위험이 있지만마트내 직원이 되면 그런 걱정 없고 여러 정직 대우도 좋으니 해보라고 했씁니다원래 마트 직원이 되려면 알바하고 시험도 봐야 하지만 사람 구하는게급하고 일이 어려워서 다른 직원들 오지 않는다고 바로 직원 채용이 가능하니너무 기회가 좋다해서 욕심도 생겼고요 정년퇴직 할때까지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니좋은 기회다 싶어서 어찌저찌 이직했고 지금 적응 기간입니다근데 일이 너무 힘듭니다 장점과 단점이 너무 명확해요 가끔 전 부서 분들이 다들 오셔서 슬쩍 저 보고가시면서 인사하기도 하고 다른 직원분들께 저 잘 부탁한다고 말해주시고아직 사람 못 구했다고 다시 저 올거냐고 장난처럼 말하기도 하시고요근데 그냥 빈말인거 아는데 자꾸 감정이 올라옵니다울컥해서 눈물이 날거 같고 지금 옮긴곳 사람들과 아직 친하지 못해선지맘이 참 힘듭니다 물론 그럴때마다 여기 분들도 지금 잘하고 있는데 왜 뺏어가려 하느냐 하며이젠 안 보낸다고 하고 여기 파트장님도 다른곳에 좋은 직원 들어왔다고 자랑한다고도얘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긴 무척 바쁘고 시간내에 처리를 해야하는데 저는 손이 느리고아직 다 외우지 못해서 실수도 잦아요 저 가르쳐주는 연차분이 약간 선생님 스탈인 분인데 나쁜 분은 아니에요 다만 바쁘고 빨리 일 처내야 하는데옆에서 답답하게 하는 꼴을 보면 속상한지 좀 막말도 해요
이제 7일 차라 조금은 일에 감이 잡히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그런차에 울 동서랑 통화를 했는데 맘 편한게 최고 아니냐고 다시 전 부서로 갈 수 있으면 옮기는게 어떠냐고 하는겁니다아직 초기니 옮길려면 옮길수 있지 않냐고요 전 부서 분도 아직 제 자리 있다고 오라고 하는걸 장난이라도 솔깃했는데동서 말까지 들으니 정말 그럴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제 선택인데못해도 1년 버텨보면 적응되서 잘 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이렇게 맘이 갈팡질팡하니 또 바보같은 선택을 할까봐 조언 구해봅니다
직장 옮기는 실수를 했지만 다른 사람들 피해도 안 주고 싶고 왔다 갔다 하면우스운 꼴 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버텨볼까 하는 맘과그래도 몸 편하고 맘 편한 곳이 더 낫지 다시 전 직장에 말해서 들어가볼까하는 두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게 더 현명할까요옮기는게 가능하기는 한건가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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