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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경계없는 회사

|2024.01.11 10:52
조회 10,598 |추천 5
음슴체로 가겠습니다..ㅠ 

중소기업 여러군데 다니면서 회사생활 해왔는데5인미만 회사는 첨다녀봄 중소 다녀봐서 알겠지만 한가지일만 할 수 없기에 나름 다양한 업무 했다고 생각했는데이정도로 업무경계가 없는줄은 몰랐음;;

일단 대표가 30대중반인데 회사생활을 단한번도 한적없고바로 사업을 시작해서 키움. 

그래서 그런지 업무에 대한 경계(?)파트별로 직업적으로 선택한 직무가 있는건데 그걸 잘 모르는것같음.본인이 사장으로 이것저것 다하니까 직원들한테도 멀티가 되길 바라는것같음.

a라는 경력직으로 일을 하러 들어왔고a에 필요한 업무 부가적인 업무들 관련 있는 업무들 다 했음.
회사다니면서 딱 a업무만 할 수 없는거 너무 잘아니까새로 추가 될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지만 받아들이고 했음.

근데 b라는 업무를 하는 직원이 관두고메인 b는 아예 프로그램을 배워서 하는거라 할줄모름.(첨엔 이것도 프로그램 배워서라도 해라라는식이여서 황당.. )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 b-1, b-2 업무가 나한테 넘어옴.이것도 자꾸 메인 b영역(프로그램)에서할 수 있는 업무인데 자꾸 모르고 시켜서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아프게되어 병원다님..ㅎ (지금도 치료중ㅠ)
그래서 자꾸 b를 주길래 내가 할수 있는 부분은 b-1, b-2 까지니 그 안에서만업무 주기로 합의를 봄. 그래서 아직까지 다니고있음. 

근데 갑자기 c 업무가 들어옴. c업무는 내가 입사전에 직원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지금은 대표가 직접 하고있음.

그래서 원래는 c업무를 대표가 하면 그 다음걸 받아서내가 a업무를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됐었는데 나한테 c업무를 하라고 준거임. 

이걸 받으니 뭔가 b업무 처음 받았을때가 생각나면서또 스트레스가 확 오는거임.. 

그리고 나는 a업무 +  b쪽 업무가 추가된 상태이니곧 1년이 다되어가서 원래는 연봉인상을 요청하려했던건데갑자기 c업무까지 오게되니 이제는 퇴사생각이 듬 ㅠ

여기 다니면 언제든 d,e,f 같은 일들이 넘어올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실 b관련 업무나 c업무를 하는게 좋게 보면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음. 뭐 내 사업을 한다던가 하는... 근데 내 사업을 안하면 글쎄..? 

근데 몸이 아파서 그런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거 생각하니깝깝하고 다닐 자신이 없어짐...

근데 사실 이렇게 다른 업무만 안주면내 업무에선 회사도 그렇고 업무 만족도도 괜찮은 편임.. 그래서 퇴사할지말지가 고민됨.. 

다른회사 다닐땐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컸는데여긴 다들 상식적(?)이고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음.. 내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뭐 어쩔수 없는거니 그러려니하고다른 회사에 비하면 워라벨도 나쁘지않고 좋음. 

문제는 내 주 직무가 아닌 b,c 에 대한 일들, 그리고 앞으로 올지도 모를d,e,f 에 대한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임.. 

연봉인상이 좀 짠편인걸로 알고있어서저 일들을 다 하는데 연봉을 맞춰줄진 몰겠으나 일단 4-500정도 생각하는데 될진모르겠음.. 

연봉이라도 맞춰주면 좀 더 다녀보는게 나을지 아님 얘기해보고 안맞춰주면 나오는게 나을지.. 안맞춰주더라도 조금 인상했으니 참고 다니는게 나을지...(인상이 아예 없진 않을것같음.. 적어도 2-300은 할예정)

사장 마인드가 니일 내일이 구별없다 이런마인드인데.. 근데 직원 입장에서는 그래도 직무가 다른데 그럼 그 직무를 하는 사람들은 왜 있으며그 직업이 왜 있겠음??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함... 


  
 
추천수5
반대수8
베플oo|2024.01.12 16:26
솔직히 이런회사가 제일 힘듦 그래도 좀 비슷한 업무를 줘야 되는데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 업무를 자꾸 디밀고 배워서 해라? 그것도 정도껏이지 경계가 너무 없는건 너무 힘듦 다른데 가는게 나을듯
찬반ㅇㅇ|2024.01.13 11:12 전체보기
5인이하 사업장이 무슨 업무 분담이 있겠습니까? 사장이 1인때 하다가 혼자 도저히 힘드니 한둘셋 이렇게 뽑아서 지금 회사가 된것 같은데 당연히 워라벨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겠죠. 회사다니면서 꼭 난 무슨 업무만 할거야.. 하려면 대기업 가셔야죠? 못 가실거면 그런 직장 찾아 가시던지.. 가면 또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할 사람임이 분명한데.. 한두가지 만족하면 적당히 다니고 하세요. 님 입맛에 맞는 직장이 있으려나? 세상 참 편하게 살 생각 하는 사람 조카게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사장을 하시지? 아무것도 못할거면 대충 다녀.. 본인 주제를 생각좀 하세요. 이직이 가능 하려나? 다들 꿈꾸면서 사는것 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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