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1 되는 14살 여자인데 작년부터 내 외모랑 다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해서 방학부터 다이어트 하기로 했어 그래서 이제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데 오늘 친구들을 만나서 노는데 그 친구들을 보니까 ‘얘네는 진짜 말랐다..살이 안찌네 부럽다’라는 생각을 하게 됬는데 집에 오고 나를 보니까 난 살도 쪄있고 애들이랑 다르게 외모도 별로이니 내가 나를 깎아내리고 있었어 나는 ㅂ다이어트 보조제나 먹는데 운동 해도 근육만 생기는데 난 뭐지 싶고 가끔은 확 소리 지르고 싶고 확 다 울면서 해소하고 싶어
그리고 이제 내일 중학교 교복 맞추러 가는데 내 종아리살이랑 허벅지 살이 많은지 나도 알게 돼니까 더 두려워져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데 난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고 있고 작년부터 꾸려온 계획도 망가지고 있어 그러면서 점점 외적 스트레스가 쌓여가는데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