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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 돈 보태는 것 어떤가요?

ㅇㅇ |2024.01.20 01:50
조회 5,859 |추천 1
안녕하세요 여기가 연령층이 높은 것 같아서 씁니다
저는 올해 24살 취준생인데요 부모님이 아직 집이 없어요
사업 실패로 집도 팔아서 지금까지 한자릿수 평에 4명이 살고 있어요
학생 때 학원을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다 내주셨구요 학비도 2년제인데 장학금 덕분에 돈 많이 들지 않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모은 돈은 3천만원 정도 됩니다
많이 좁은 집이라 이사를 가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엄마는 1억 정도 있다고 하시고 외할머니께서 이사가면 1억을 보태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아빠는 얼마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엄마도 모르시겠대요
아빠는 친누나한테 5천만원을 빌려줬다가 아직도 못 받고 고모는 잠적 중이시고요 이런 사건이 꽤 있습니다 아빠는
그리고 이사나 돈 얘기만 나오면 회피해요 그래서 얼마 있는지 잘 모르고 협조를 잘 안하세요… 이사를 안 가고싶어 하는 것 같아요
어쨋든 나중에 제대로 아빠랑은 얘기하긴 할 건데 엄마가 딱봐도 모은 돈 없을 것 같다고 제 돈을 좀 보태달라고 하세요 근데 원래 좀 없는 집이면 자식도 같이 돕고 같이 보태는 게 맞는 거죠…? 이게 궁금해서 적었네요…
추천수1
반대수20
베플ㅇㅇ|2024.01.20 11:35
쓰니 맘가는대로 하삼. 하지만 돈을 낼거라면 쓰니 명의가 꼭 들어가게 얻어야함. 엄마랑 공동명의로 하든 그래야 한쪽이 대출을받거나 집을 매매하든 전세를 빼든 쓰니한테도 연락이 가는거임. 엄마가 혹시 서운해하시면 아빠가 또 사고칠까봐 그런다고 설명하고.
베플ㅇㅇ|2024.01.20 02:03
맞다 아니다의 답은 없음 집이 없다는게.. 지금 사는집이 월세인지 전세인지는 모르지만 월세라면 당장 집은 못사더라도 님 돈이라도 보태서 전세로 옮기는게 맞고 전세라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 보태서 집을 살수있으면 주는게 편함 이게 가난한 집 딸이니까 집을 도와라의 개념이 아니라 님은 이제 직업을 얻고 계속 돈을 벌텐데 집이 월세면 부모님이 계속 나이들어서 일도 못하고 수입이 없어지면 그게 결국 님한테 부담으로 다가올거라서 그런거고 전세라면 지금이라도 집을 사서 부모님이 주거라도 안정되면 님은 버는돈을 님을 위해 온전히 돈을 모을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임. 가난할수록 주거라도 안정되야 자식들이 부모 노후가 덜 부담스러워짐 경험자라서 하는말임 나는 첫취업하자마자 전세대출내서 부모님과 살집 마련했고 그거 다 갚자마자 바로 집샀음 딱 8년 걸렸고 그뒤로 모은돈으로 내생활 꾸리고 있는데 집이 있으니 확실히 부모에게 돈이 덜 들어감 값이 오르면 오르는대로 팔아서 내몫 챙길수도 있고 값이 떨어져도 여차하면 주택연금 받아서 부모 생활비라도 되니까 자식 부담이 줄어드니까
베플ㅇㅇ|2024.01.20 11:34
아니여 나두시고 결혼자금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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