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난 남친이 있어요 저흰둘다 어렸을때 집안에풍파가 있었고, 이밖에도 비슷하고 서로 공감되는게 많았어요
남친집안에선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처음부터 결혼얘기를하시고 자주보자 하시고 저도 연애가 길어저 얘랑 할 수 도 있겠다 싶어 슬슬 남친에게 모아둔돈과 기타 재정상태를 물었는데 ..모아둔 돈은 편의점을 인수할때쓰고, 집에 필요할때 써서 지금은 천만원도 없다하더라구요 .저는 전연애를기준으로 생각하던터라 이게 잘못된 거라 생각해서 남친에게 핀잔을주고 쏘아댓어요
결국엔,어머님 귀에 이 일이 전해져서어머님이 저를 앉혀두고 '사랑하면 되지않느냐 ,어머니인 본인이 나몰라라하지않을거다'라고 저를 잡아두고 말씀하셧는데 제가 이때후로 어머님이 너무 불편했어요 남친은 약간 집안중심생활하는스타일이라서 이상황에서 엄마를 말리긴했는데 전 하나도 괜찮아 지지 않았고제가 너무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지그후로 어머님의 말투가 너무 불편했어요그래서 어머님만보게되면 남친한테 투덜대었고 어머님은 불편하게해서 미안하다 사과하시고는 또비슷한상황이 되풀이 되었어요 그리고는 또 누나의 귀에까지 이상황이 전해졌는데
누나가 이 사실을 알고 기분나빠하여 저랑 서먹한 관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남친을 생각하면 연애를 지속할 수 있을것 같고 , 돈없는것도 이젠 같이 벌어야겠다로 많이 생각을 고쳤습니다. 그러나 제성격때문인지 어머니 언니와의 관계가 너무 걱정되네요 남친은 중재를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닌데;어제는 다투었는데 저에게 '그때도 엄마의 말을 너무 비꼬아 들었다' 라고 얘기 하더라구요
제가 언니랑 어머니를 불편해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지속하려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