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 했었는데 지금은 그만 뒀어요
5년 동안 카페 하면서 이런 얘는 처음 봤었죠
알바생이 일은 뒷전 브이로그를 찍느라 바빳나
보더군요... 덕분에 단골 손님들 거의 다 잃고
주문 하고 늦게 나온다는 컨플레인만 쌓여 갔습니다.
제가 있을땐 아닌척 하면서 브이로그를 찍더군요
뭐 브이로그 찍는건 문제가 아니죠
카메라 덩그라니 내려두고 일하면서 폰 신경 안쓰고
일하고 퇴근해서 편집 하고 올렸다면
저도 간섭 하지 않았을거예요
주문에 신경 써야 하는데
카메라 이리 저리 옮겨가며 구도 신경 쓰고
영상 들어갈 멘트 연습하거나
이거 날려야겠다 하면서 다시 촬영 하고
실태를 파악하고 브이로그 그만 하라고 하니
왜 제 권리를 빼앗죠? 라고 시큰둥하게 말하더군요
손님들 주문 밀리고 늦게 나와서 컨프레인 거는데
너는 그거 보고도 생각 드는게 없니?
라고 하니 제일 다 하면서 브이로그 찍는거고
컨플레인 걸 정도로 늦게 내드리지 않았다
그저 브이로그 찍는거 보고 손님들이
엿먹일려고 찌르는 거다 이러더군요
씨씨티비 다 확인 했고 늦게
나간게 맞다고 너가 브이로그 신경 쓰느라
손님 무시 한것도 다 찍혔다 라고 하니
지금 씨씨티비로 제 일과를 훔쳐 봤다는거세요?
소름 돋네요 이러면서 자기가 브이로그 찍음으로
가게 홍보 된건 모르네요
가게 정보를 일절 담지도 않았던데 뭐가 홍보 됐다는거니
라고 하니
알게 모르게 자기 팬들이 많이 왔다며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짤랐구요
마지막 알바브이로그 라는 영상을 남겼더군요
거기엔 온통 제 욕들뿐
자기가 브이로그 찍느날 짤린게 아닌
씨씨티비로 사장이 날 관전 한걸 알게 됐다
훔쳐보지 말것을 경고 했으나
사장인 내가 내 가게 못보냐 이랬다면서
스토커 같은 기질의 사장이 무서워서 알바 그만 둔다며
거짓말으로 브이로그를 찍었더군요
진짜 팬이 있던건지 알바생 팬 3명이 수시로
저희 가게 와서 저한테 트집 잡고 시비 걸고
가더군요 무섭다 스토커짓 그만 하라는둥
내가 경찰서 가서 신고 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와서
신고 해야 된다더라
그 알바 3명의 구독자에게 영업 방해를
수시로 받아왔고 신고도 했었습니다
신고 당해서 조사 받으면서도
저희 가게 영업 방해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그얘 채널은 삭제 됐더라구요
저는 마음의 병을 앓고 가게를 접었네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서
거의 반년동안 집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