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음슴체로 씀
당근에서 하루 단기알바로 순댓집이 올라왔길래 지원을 했는데
뽑혀서 가게됨. 업무는 설거지•홀서빙이라고 적혀있었음. 난 조금이라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바로 일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나한테 신경을 안 써줌.... 옷은 어디에 두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았음. 홀서빙 하는 사람이 4명 정도 있었는데 다 베트남분들이라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말하면서 말도 안 통했고(뭔가 손짓만 계속 함),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국분들이었는데 어디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보고는 그 뒤로 말이 없으심. 대충 눈치로 앞치마로 갈아입고 테이블 치우고 국밥 몇 번 나눠주고 있었는데 남자 사장? 오니까 주방 할머니가 쟤 걸리적 거리니까 빨리 집이나 보내라고 말함. (나 들어올 때부터 쳐다보면서 계속 궁시렁거림) 그래서 결론적으로 20분만에 집에 감.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모르겠음. 알려줬으면 열심히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