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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수술 후기

ㅇㅇ |2024.01.24 03:42
조회 45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보니
부족한 골반이 너무 신경 쓰여
얼마 전 고민고민하다 결정한 강남의 지방이식 병원에서 골반 이식 상담을 받고 수술 날짜까지 받은 후 수술 당일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수술 전 상담 때 400만 원이란 비용을 안내받았고
예약금까지 건 상태인데 수술 당일 디자인전에 다시 한번 상담받으며 현재 계시는 실장님이
저를 처음 상담해 주신 실장님께서 일 그만두셔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으론 수술이 어렵다며 원래 금액에서 200만 원 정도 차이 나는 금액으로 수술을 권하시더군요 저는 이 병원을 선택한 게 비용적으로 다른 병원보다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있어 수술을 결심한 거여서 다시 안내받은 비용이 부담스러웠고
아무리 전 실장님이 그만두었다 한들 그건 그쪽 병원 사정이고 저는 그 금액을 안내받은 거뿐인데
너무 억울해서 그 금액으로 수술 못할 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좀 깎아주시겠다며 처음 추가된 200만 원 금액에서 50만 원 절감해 드리겠다 해서
결국 실랑이 끝에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맘 같아서는 그냥 수술 안 하고 나가고 싶었지만 이미 환복도 하고 수술시간만 꼬박 기다리며 8시간 단식하고 서울 온 것도 아깝고 무엇보다 수술 일정 때문에 다니던 알바도 눈치 보며 3일이나 휴가를 내었는데 그게 너무 아까워서
그냥 억울한 마음 가지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당일 골반 라인 보고 만족해
그냥 넘어갔었는데 그 이후 붓기가 무섭도록 빠지더니 첫날 본 그 라인이 전부다 붓기였는지
결국 원래 골반으로 돌아오더군요
생착 문젠 거 같아 2차 이식을 생각하며
병원에 상주하시는 다른 실장님께
재상담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이번에 받은 건 골반 이식이 아닌 힙딥이식 이였고 골반 이식은 또 따로 있었다는 얘길 들었고 거기서 화가 터지더군요
저는 분명 상담 때도 수술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골반이 커지고 싶다고 노랠 부르며 들어갔었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고객을 케어하고 상담하는 실장님이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도 못하고 다른 수술을 시켜버리는 게 맞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제 생돈 주고 수술하는데 좀 더 꼼꼼히
알아보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그 모르는 부분 때문에 수술 전 상담을 하는 건데 이 부분에 그 병원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저는 실장님과 트러블이 있었지만 2차 수술은 딴 병원이 아닌 받은 곳에서 하고 싶고 실장님 제외하고
원장님 실력은 맘에 들어 이곳에서 2차를 하려고 생각 중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 병원 실장님과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아 병원에 다시 한번 얘기하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얘기해야 2차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 제 기분도
풀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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