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유독 남의집 가정사 듣는걸 좋아하는 상사가(이 분은 60대 입니다) 있는데
여러분들도 남의 가정사 듣는게 재미있고
흥미있나요?
저랑 하나부터 열까지 성격,성향이 달라서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저 사람을 이해 못하는건지
저는 남의집이 어떻게 살던 말던 크게 관심 없습니다
근데 저 상사는 남의집 가정사에 되게 흥미를 느껴요.
티비프로나 유튜브 라디오도 주로 그런 남이 본인 가정사 얘기 해주는걸 좋아한데요
본인 입으로 그러더라고요.
저는 회사에서 친구 만들지 말자
딱 적정선 유지하자 이 마인드여서 딱히 불필요한 사담도 안하는 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본인 기분 안좋은지 꽁해있더라고요..
몇시간 내내 저러길래 그냥 신경껐더니
본인이 먼저 말걸더라고요..
제가 먼저 본인한테 말 안시킨다고 똑같이 말 안시켰다고..ㅡㅡ
그러면서 본인은 저에 대한 가정사를 모른다고 약간 서운하듯이? 말을 하는데..
왜저렇게 남의 가정사를 궁금해할까요?
심지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가정사 얘기 해주는 유튜브 채널만 보는데 이해가 많이 안되요..
정말 회사에서 일만하고 불필요한 사담 안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쉬는날 뭐하고 뭐 먹었는지도 안물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