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방탈 죄송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글써봐요..
우리엄마 늘 집에 돈없다고 입에 달고 살아
나 본가에서 엄청 먼 대학 다니는데 원래 용돈 60만원 받았거든 근데 이제 돈없다고 올해는 40만원씩만 준다고 학비랑 기숙사비 다 알아서하라고 그럼 갑자기ㅋㅋㅋ
지금 개강하기까지 한달도 채 안남았는데 미리 말해주지도 않음 근데 어이없는 건 동생은 학원 3개나 다니고 엄마는 이번에 성형, 시술 등등 천만원 썼다는 거임;;; 돈 없다면서 심지어 엄마친구한테 프라다 명품백 걍 선물로 주고 동생한테는 비싼옷들 막사주면서 나한테만 항상 돈없다고 짜증내면서 말함 거기에 필라테스, 헬스장 그런 것들 가지도 않으면서 다 회원제로 끊고 그럼..
사실 작년에 용돈 60만원 준다고 했을 때 아빠가 그걸로 어떻게 한달사냐고 엄마한테 더 많이 줘야한다고 엄청 뭐라했었는데 엄마는 시끄럽다고 이거라도 주는 게 어디냐고 아빠랑 싸웠음 아빠는 몰래 카드주면서 이걸로 돈쓰라고 챙겨주고... 여튼 엄마가 올해부턴 아빠 월급도 줄었고 이제 일도 별로 없다고 니가 나가서 돈벌라고 그러고 23살에는 경제적으로 독립하라고 지원 일절 없을 거라고 나 볼때마다 말함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우리집 가난하냐고 그랬는데 아빠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황당해하고 아빠는 방학동안 해외여행 가고싶은 곳 없냐면서 보내준다고 말해보라고 했는데 엄마는 돈없다고 여행가고 싶으면 니 알아서 돈벌어 가라고 했었어...
엄마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뭘까? 나한테 뭔가를 주기가 싫은걸까? 나한테 돈쓰는 게 아까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