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담은 정보의 부족으로 정확한 진단이 될 수 없다는 걸 명심하시고, 의사결정을 하시는데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1. 고객 문의
개인의 포트폴리오 점검 및 5월달에 환급받게 될 여유자금 1,000만원의 활용방법은 어떻게 해야 좋은가?
2. 분석
*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추정하였습니다.
단기금융 - 80만원
펀드 - 10만원
보장성보험 - 2만 5천원
현재 소득대비 소비성 지출 비용은 27%, 비소비성 61%로 저축 성향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심에도 불구하고, 적금을 1,000만원이나 모으신 점에 대해서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상에 약간의 문제가 보입니다.
1. 단기의 포지션이 총 저축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기 포지션을 중기로 분산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 부족)
일반적으로 가정해보았을 때, 고객님의 현재 나이가 23세이십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정도에 결혼을 하실 것입니다. 그럼 그때 나이가 26세 혹은 28세이십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양육비, 교육비, 주택확장 등의 돈을 지출할 상황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첫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 주택을 구입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님께서는 그 시점에 나이가 36~38세이십니다. 이는 15년 정도의 기간이므로 중기목적의 상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사료됩니다.
2. 실적배당형 상품의 구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고객님의 투자성향을 보수투자형으로 가정하더라도, 실적배당형 상품이 6.7%라는 것은 너무 적어보입니다.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균형을 맞추는 것에 있습니다.
고객님의 재무목표와 위험감수도를 고려하여 단, 중, 장기의 밸런스와 안정자산, 그리고 투자자산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고객님께서 보수투자형이라고 가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20% 정도는 투자형 상품을 가져가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3. 노후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노후대비가 되어있지 않으시다면, 크게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강하는 경기침체로 인해, 직장에서의 생존이 뉴스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그 누구도 직장에서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미리 준비해두시지 않으신다면, 60세 이 후, 자녀분들에게 용돈을 받아써야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현재 여성의 경우 평균수명이 76~78세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 통계는 해가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노후대비 지금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연금보험 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4. 소득공제를 활용한 상품이 필요합니다.
소득공제 300만원 받는 방법에는 다음의 사항들이 있습니다.
하나, 자식이 많으면 키우기는 어려워도 공제는 더 받는다. 이번 기회에 세 쌍둥이를??
둘, 일단 쓰고 보자. 신용카드 연간 2,600만원 사용(연봉 4,000만원 기준)
셋, 아픈데도 없지만 의료 쇼핑을?? 의료비 연간 420만원(연봉 4,000만원 기준)
넷, 그래도 저축이 살길이지... 장기주택마련저축 월 62만 5천원, 연간 750만원 납부
다섯, 월 25만원씩 가입해서 300만원 공제도 받고, 행복한 노후도 준비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이중에 연금보험 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첫째, 비과세 상품이므로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둘째, 납입 시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계약 납입보험료의 100%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셋째, 유배당 상품이므로 일정 수익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중기금융이 없으며 투자자산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펀드를 활용한 소득공제도 고려해 보실만 합니다.
5. 청약저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수도권 지역의 청약저축의 효율성 강화는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임대주택과 shift 제도(장기전세주택) 등이 그러합니다. 얼마 전, 서울의 강일지구의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shift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청약대세론은 점점 더 강화되는 듯 합니다. 최고 1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가입 2년이 경과하면 1순위가 됩니다. 미래에 내집마련 꿈이 있으시리라 사료되어 추천해드립니다. 참, 청약저축도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6. 예금의 경우 신협, 단위 농·수협 등의 협동조합의 저율과세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십시오.
현재의 이자소득세 제도 하에 일반과세는 15.4%, 세금우대는 9.5% 이나 협동조합의 저율과세 상품은 1.4%를 적용 받습니다. 현행 세법상 2009년 가입 분까지 가능합니다.
비교적 pf에서 안정적인 신협이나 단위농·수협 등의 저율과세 상품가입을 고려해 보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너무 정보가 부족하고 글재주가 부족한 관계로 최상의 답변을 못해드린 점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고객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융상품의 선택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고, 전문가와 상의해보시고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1,000만원의 정확한 투자는 따로 알려드릴테니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