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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저는 준강간 피해자입니다

쓰니 |2024.02.06 12:31
조회 3,185 |추천 5
제가 너무 두서없이 썼나요..회식이었습니다 항상 집 방향이 같아 대리를 불러 같이 가는 상황이었고 그날은 그 가해자가 외진곳에 차를 세우고 일이 발생된거구요 ..준강간이요 항거불능상태에서 일어난 강간을 준강간이라고 한다네요준강간은 합의가 안되면 기소되고 재판까지 가면 실형 3년 확정이구요그러니 그 집안 온 가족이 저를 죽일년으로 몰고 있겠죠...현재 그 가해자는 퇴사했고 저는 회사에 잘 다니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의 관심과 조언을 얻기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습니다

물론 제목 사실 그대로 저는 준강간 피해자이지만 검찰에서 보완수사를 요청하였고 기소가 아직 되지않았으니 가해자 주장대로 무죄추정의 원칙에따라 그사람은 가해자가 아니겠네요

네 그래서 억울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하려합니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제가 블랙아웃 상태가 아니어서 준강간 성립이 어렵다더군요

몸도 못가누고 제 3자의 부축에 의해 차에 탄 제가 중간에 오바이트를 했다는 이유로 의식이 있다고도 하구요


법의 판단이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그 가해자라는 사람은 와이프가 출산하여 이제 100일된 아기가 있더군요

협찬을 받으려고 인스타에 아기 얼굴도 공개하고 협찬환영이라는 태그와 함께말이죠


그 와이프는 오히려 저를 상간녀라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정신잃은게 아니라 자기 남편을 꼬신거라고

인스타 아무 계정이나 만들어 그렇게 살지말라고 디엠을 보내고싶어도 저한테 역효과일테고 댓글을 달아도 신고가 되어 제가 불리하겠죠

아이를 핑계로 육아 인플루언서를 꿈꾸고 돈을 아끼려 협찬을 꾀하는 그 가족이 온갖 댓글에 아기가 너무 예쁘다 행복해보인다 이런글에 저는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같아 차단을 해놓고 있지만 은연중에 차단을 푸르게 되어 얼마나 뻔뻔한지를 살피게 되네요

부디 저에게 가감없는 쓴소릴 해주셔서 제가 이 악몽같은 나날들 속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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