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연락이 잘 안되는 남자친구

쓰니 |2024.02.15 23:57
조회 5,694 |추천 1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자친구는 건축 사업을 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일을 해요
주말에도 나가기도 하고요
지금 사귄지 열흘쯤 되었는데 매일 전화는 커녕 하루에 카톡 답장이 빨라야 1시간 아니면 3시간 4시간 텀이에요 일끝나고 집에 와서는 연락하면서 잘 지내요 저보다 일이 바쁘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이해도 하면서 서운하기도 해요
내일도 일 끝나고 보기로 한 날인데 애매하게 대답하길래 애매하게 말하지말고 볼거면 보고 안볼거면 다음에 보자했습니다 카톡이 텀이 원래도 긴데
이번에 읽씹이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현명하게 연애하고싶어요

————————————————————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고나서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

저는 짧지만 만나는동안 연락 문제로 언급한적 단 한번도 없었고 서운한 티도 한번도 내지 않고 제 일 하면서 그렇게 뜨문뜨문 연락 겨우 하며 지내왔어요
사실 만난지 얼마 안됐고 소개팅에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한 사람이었어요 달콤한 말도 참 잘하던 사람이었는데 만나서 헤어지기만하면 갑자기 연락이 정말 이상하게 잘 안되고 기본적인 연락조차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이게 어른의 연애인가 하고 이해하려하고 서운하지만 감추며 만났어요
만나기로한 당일에도 차가 많이 막히니 이따 상황을 보자길래 거기서 저도 못참고 만날거면 만나고 안만날거면 다음에 보자고 퉁명스럽게 말을 했었어요
그뒤로 저는 감정적으로 대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했고 연락 한두개?정도 하고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조언 위로 모두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20
베플ㅇㅇ|2024.02.19 11:07
하 짜증나네. 나도 이런 경험 있는데 뭐 연락에 집착하지 마라 어쩌구 다 필요없다 걍 남자가 별로인거 맞음. 그냥 서운하다 했지 재촉한적도 집착한적도 없는데 사람들은 또 니가 피곤하다, 너도 바빠져라 ㅇㅈㄹ카는데 나도 내 일 잘 하고있고, 내 일이 1순위인 사람임ㅋㅋㅋ 그럼에도 연락에 성의없다가 그대로 잠수, 사라지는 ㅅㄲ들 개많이 봄. 최소 만나기로 한 날에는 좀 제대로 알려줘야될거 아님? 더 바쁜 남자를 만나도 나한테 진심인 남자는 어떻게든 연락하는거 팩트고, 정말 바빠서 연락 잘못해도 만나기 전날만큼은 얘기 잘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귀찮게 해서 남자가 사라진다? 걍 꺼지라 해. 정상적인 기준을 벗어난 애들은 배려도, 이해도 해주지 말아야 함. 저런식으로 바쁘단 핑계로 상대방 방치하고, 지 할거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연락하거나 만나는 애들은 걍 그렇게 숨막힐듯이 바쁜 사람끼리 만나 연애하길 바람ㅋㅋㅋㅋ 꼭 정상적인 사람 만나서 사람 시간낭비하고, 마치 본인이 귀찮음을 당해서 헤어진척 정신승리 하고 자빠지지 말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