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심리가 알고싶은 이야기임
지금 남친이랑 연애한지 3년반 정도 됨
고딩때 알았고 고딩때 잠깐 사겼다가 헤어지고
얘가 다른 여자 만나서 나처럼 3년반 정도 연애 하다 헤어짐
그 이후에 전역하고 나를 만난거고
지금 남친한테 8년 정도 안 여사친이 있었음
나이는 2살 어리고 연애 초반부터 좀 거슬렸음
돈 빌려달라,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연락.
싫다고 의사표현을 했는데 계속 꾸준히 연락 해 온듯
작년 9월에 우리가 자주 싸우긴 함
그냥 사소한 걸로 자주 싸웠는데 그때도 둘이 연락을 했었나봄
친구가 서울에 있어서 친구 보러 간다고 함 그래서 알았다 했음
뭔가 여자의 촉이란게 정말 안 믿었는데 이것 때문에 이제 믿는다
첨엔 친구집에서 잔댔다가 삼촌 집이 화성에 있는데 거기서 잔댔음 말이 자꾸 바뀌길래 좀 수상해서 핸드폰을 봄 아니나 다를까 네이버에 야ㅇㅇ 어플로 대실 예약 했더라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물어봤음 왜 용인에 대실 잡았냐고 그랬더니 삼촌이랑 에버랜드를 간다더라 이걸 누가 믿음? 그래서 나도 그럼 데리고 가라 했더니 친구랑 둘이 노는데 노는 거 눈치 보인다 이런 저런 핑계로 안 데려간다 이야기함.
알았다 했음
낮 쯤 연락 와서 저녁에 서로 퇴근하고 집에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퇴근 후 집에 갔는데
왜 핸드폰 봤냐 어플 다운 받아서 확인 한 거 소름돋는다 이런 앤줄 몰랐다 서로 일주일 동안 생각 할 시간을 갖자고 함
그리고 지 놀러 갈 짐 대충 싸 놓은 거 들고 나가더라
그리고 나는 그 다음날 얘한테 헤어지자고 했음
내가 엄청 좋아해서 그리고 첫사랑이라 그렇게 말하고 후회 엄청 하고 걔가 재밌게 놀 동안 나는 밥도 안 먹고 울기만 했음
그리고 걔한테 내가 다시 연락함
이야기 좀 하자고 서울 다녀오고 일요일에 만나서 대화를 함. 근데 한 달 시간을 갖자 그러더라
내 친구들은 분명 여자 만나러 가서 자려고 그런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믿고 기다렸음
너무 힘들어서 계속 붙잡고 동거도 하고 있던 중이라
집에 혼자 남겨지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집에 다시 가서 둘이 이야기 하다가 저녁에 다시 온다고 함
그러고 저녁에 이야기 끝내고 다시 재결합 했는데
핸드폰으로 누구랑 자꾸 연락 하면서 실실 웃더라
누구냐 물어보니 걔래
심지어 같은 지역 사는 애도 아니고 서울 주변 여자애임 어떻게 안 건지도 모르겠고
얘가 자기를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를 나한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친구 사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주 안 지나서 얘가 새벽에 회식 하고 와서 연락이 안되길래 집에 갔더니 걔랑 통화를 40분 하고 있더라 내가 받으니 그 여자앤 끊었고
다시 거니까 받지도 않더라
내 번호로 문자 하니까 늦은시간에 무슨 일이시죠?ㅇㅈㄹ
걔랑 문자 주고 받다가 너무 빡쳤었음
말투가 예 예 이러는데 진짜^^
나는 농락 당하고 있었던 거임
내가 이 문자 부분 캡쳐해서 스토리에 올렸었음 싸가지 없다고 얘가 내 인스타 염탐 하고 있었더라 전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걸 내 남친한테 일름
남친은 당연히 걔 편
사과까지 하라 그러더라 안 그럼 헤어지겠다고 .
난 당연히 헤어지기 싫으니 억지 사과 했지
나보고 혼자 망상하고 오해하고 다른 여자한테도 그러지 말라 그러더라 ㅋㅋ
그리고 얘가 출장감
내가 스레드를 시작했었는데 사진 올리고 그런 거
그 여자애가 보고 남친한테 또 일름ㅋ
니 여친이 이러고 있는 거 알아? 하면서
둘이 내기를 했나봄 내가 남자 연락 받는지 안 받는지 그 여자애가 지 친구 시켜서 나한테 디엠하게 함
별로 내용도 없음 답변 3번 하다가 내가 읽씹함
왜냐면 귀찮거든 계속 이어지는 대화가
이 날 개싸움 그리고 헤어짐
근데 이 날 또 ㅋㅋ 둘이 전화 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작년12월에 얘 폰 보다가 알게 됐는데
서울 간 날 둘이 잤더라 카톡 내용 다 봤고
서울 다녀오고 나랑 다시 만나는데도 둘이 바람 피우고 있었고 사랑한다 어쩐다 그 날 좋았다 생각난다 그지랄 떨었더라
나는 몰랐으니 당연히 둘이 그렇게 뻔뻔하게
나왔겠지
그래서 그거 알고 내가 갈거면 걍 가라고 안 붙잡는다 그랬더니 안 간대
대체 뭔 심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