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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봅니다] 남편과 아내 누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가요?

ㅇㅇ |2024.02.16 11:05
조회 13,470 |추천 0
최대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남편 외벌이 30개월 아기 하나 키우는중(어린이집 4시 하원)


남편 회사가 평소에는 주5일로 주말,공휴일 다쉬지만 명절은 제외
회사 특성상 명절에 바빠서 이번 설날 연휴는 설날 당일 하루만 쉬고 다 출근함
그동안 명절연휴에 아기는 어린이집 못가니깐 아내가 혼자 다케어함
평소에도 매주 남편은 평일 하루는 퇴근후 축구하러감 (2~3시간)
회사 회식도 많으면 1달에 3~4번까지도 있음
이번 연휴 마지막날에 남편은 회식을 했음
연휴끝난 바로 그 다음날에 축구하러 간다고하니 아내가 이기적이고 양심없다고함


아내입장 : 연휴기간 가족과 시간 많이 못보냈고 전날 회식까지했으면 눈치껏 안가야하는게 맞지않느냐? 평소에 가는거로는 뭐라안한다 회식이나 출장이 있는 주에는 안갔으면한다 회식이랑 출장도 자주가는편인데 시간이 나면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입장

남편입장 : 연휴내내 힘들게 일하고 일주일에 한번 두세시간 축구하러가는건데 너무한거아니냐 회식은 회식이다 내가 친구랑 술먹는다고 나가는거도 아니고 유일한 취미활동을 일주일에 한번 두세시간 한다는건데 이거마저 못가게하는거는 말이안된다


참고로 아내,남편 둘다 개인적으로 친구 만나고 노는건 한두달에 한번정도로 똑같이 합니다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이상 항상 가족끼리 놀러도가고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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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4.02.16 13:04
근데 남자가 알아서 축구 안 가고 부인이랑 아기랑 같이 있어야 하는 상황 아닌가? 아기 있는 집에서 매번 똑같이 주말 시간 비워서 취미생활하는거는 배우자가 배려해서 할 수 있는거임. 남들은 다 같이 가족과 같이 있는 명절에 회사일이니 회식이니 자의든 타의든 소홀히 한게 있으면 축구 한번은 좀 안하고 같이 있어줘야지. 힘든거면 차라리 집에 붙어서 좀 쉬고 있으면 딱하기라도 하지, 자기 취미 찾아 나간다니 삔또 상할법도 함. 기본적으로 둘 다 배우자의 힘듦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인거 같아 아쉽지만, 너무 남자편만 드는거 같아 글써봄.
베플ㅎㅎ|2024.02.16 12:01
남편 불쌍하다....ㅠㅠ
베플ㅇㅇ|2024.02.16 16:10
회식은 회식이고 취미는 취미면 가족과 어울리는거 빼고 일하면서 하고싶은거는 다하고 사는거네. 회사 다니는건 결혼 안했어도 당연한거고ㅡㅡ 일한걸로 받는 자기 자신에 대한 보상이 가족과 상반되는거면 가족을 우선으로 맞추는게 기혼한 사람에게는 우선순위지. 못하게한게 아니라 2순위일뿐이라 생각해야지. 명절에 할건 다했는데 가족이랑만 안보내겠다는거잖아?
베플ㅇㅇ|2024.02.16 18:49
하던 취미생활 전부 그대로 하고싶으면 애는 왜 만들고 낳았는지 궁금함 안낳았으면 그냥 계속 즐겁게 축구하고 살텐데
찬반남자What|2024.02.16 11:56 전체보기
여자야 정신차려라. 너는 애 어린이집 가 있는 동안 자유시간이잖아(가사는 하지만) 남자도 자유시간 필요해 이 매정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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