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40살 여자이며 아는여동생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강아지가 보도블럭에서 똥을 쌌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는 배변봉투를 꺼내서 똥을 치우고 있는 찰나에 어떤 아주머니가 고함을 지르며 화를 내는겁니다.
보도블록 옆은 자동차유리를 수리하는 가게같은곳이었습니다.
거기 일하시는분이 왜하필 거기 똥을 싸냐며 화를 내고 고함을 지르시길래 제가 똥을 치우고 있는데 똥 을 안치우는것도 아니고 왜 화를 내냐며 말했습니다.
그때 별안간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똥을치워도 냄새는 어쩔거냐며 파리꼬이는건 어쩔꺼냐며 악을 쓰고 눈을 부라렸습니다.
저희는 너무 놀랐고 아는동생과 강아지는 아주머니와 남성의 고함소리를 피해 먼저 자리를 피했습니다.
저는 똥싼걸 배변봉투에 처리하고 자리를 피하려는데 남자분이 쫒아오면서 개키우는년들은 다똑같다는둥 막말을 퍼부어대는겁니다.
그래서 서로 욕한마디 건내받고 가던길 가려는데 계속 욕을하며 쫒아오면서 시비를 거는겁니다.
막말로 그 공장 공터에 가서 싼것도 아니고 자기네 땅도 아니고 보도블럭에 쌌는데 왜 그렇게 화를 내고 욕을하는지도 모르겠고 똥을 안치운것도 아니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하고 갔는데 자기네 가게앞이라고 그렇게 화를 내는건 심한거아닌가요?
참고로 강아지 똥은 설사똥도 아니였으며 깔끔한 덩어리 똥이어서 더욱더 깨끗히 치웠습니다.
보도블럭에 싼 똥을 왜 하필 거기 싸냐는 어이없는 말과 똥을 당연히 치웠는데도 욕들은것도 억울하고 강아지키우는 사람들을 싸그리잡아 똑같은것들이라고 욕하는 말들에 울분이 밀려듭니다.
보도블럭과 가게 간격이 넓습니다.
사진을 찍어두었지만 명예회손 문제가 엮일수있어 올릴수는 없어서 설명드립니다.
보도블럭은 시민들의 땅 아닙니까?
강아지 똥싸고 배변봉투로 뒷처리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제가 뭘 잘못해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