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이후 자리를 못잡고 있어요
ㅇㅈ
|2024.02.20 15:45
조회 9,368 |추천 13
경력직으로 이직한지 3개월 다되가고 저번주에 정직원이 되었다는말을 들었어요 제 업무는 해외영업인데 제가 항상하던 업무라 익숙한점도 있지만회사마다 아이템이 달라서 그걸 공부숙지하고 업무를 해야되요그러다 보니 하던 오더만 계속 하게되고 기존 고객한테 제안도 잘 못하고아직 미숙해요그러던중 일본 지사화사업을 맡았는데 업무는 5월부터 시작할거같아요아직 저의 입지가 부족한지 가시방석이고 불편하네요상사도 저를 뽑긴했지만 그리 만족스러운거 같지 않고요일도 잘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하기를 바라는거같아요어쩌죠?
- 베플쓰니|2024.02.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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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영업 14년차 과장급 사람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제품에 대한 숙지가 잘 안되어서 자신감이 없으신듯한데.. 제품에 대한 숙지를 더 하시면 더 잘하실수있을거니 너무 위축되지 말고 숙지에 힘쓰고, 주변에 배울만한 선배나 상사가 있다면 서포트 해드린다는 명목 (선배의 비서마냥 출고 일정 관리, 엑셀 정리 등등의 사유)으로 혹시 바이어와 주고 받는 이메일에 cc넣어주실수 있겠냐고 여쭈어보세요~ 그들이 쓰는 이메일을 통해 영업 노하우 전술 받으 실수있을거예요! 다만... 회사에 이렇게 기댈수 있는 선배가 없다면, 그 회사에 계속 다니는게 의미가 있을지 고민은 해보셔야할거같아요 ㅠㅠ 회사에서 같은부서면 서로 밀고 끌어줘야지, 그걸 다들 싫어한다면 회사가 좋은 회사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5월부터 지사화 사업 맡아서 하신다고 적으셨는데... 지사화 사업 되게 복잡하고 큰 사업이예요. 이걸 쓰니에게 맡겼다는건... [쓰니가 그만큼 능력자로 인정받고있다 VS 아무도 할줄 모르니 쓰니에게 떠넘겼다] 둘중 하나일텐데, 전자라면 회사에서 인정 받고 계신거고.. 후자면, 후배에게 큰 프로젝트 넘기는 선배와 상사를 두신거같으니 회사 이직 고려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