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형 때문에 미칠 것 같음

쓰니 |2024.02.21 16:02
조회 55 |추천 0
형이 우울증이랑 공항장애도 같이 걸렸는데

그거 때문에 너무 힘듬

형이 우울증 등 걸린 이유는 아빠 때문임

아빠도 똑같이 우울증 살짝 있고 분노조절 장애? 등.. 있어서

욱하면 집안 뒤집고 형이랑 나 계속 패고
전에는 경찰도 온적있음..

그것 때문에 형이 우울증이랑 공항도 같이 걸림…

걸린 건 어쩔 수 없음 나도 안 걸리는게 이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계속 죽을려고 하더라

집에서 ㅈㅅ시도도 많이 하고 자ㅎㅐ한 다음에
그냥 공허하게 누워만 있고
수면제 들어있는 약들도 한번에 먹고 등등

근데 그걸 다 내가 처음으로 목격함

그래서 나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데

시간이 지나니까 나한테 너무 붙어 있어서 힘듬..

의지하는건 너무 좋은데 계속해서 붙어있고
어디 나가면 같이 나갈려고 하고

하루종일 내 방에만 있는데 ..
진짜 미칠 것 같음

참고로 아래 늦둥이 동생 하나 더 있어서 내가 다 챙겨주고ㅋㅋ
그래서 힘든 것도 두배임

나도 내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매번 둘한테 발목 잡히니까
너무 힘듬.


나도 착한 동생? 아니 착하진 못해도 노력은 할려고

매일 형 기분 맞춰주고 좋은 말할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부정적으론 안할려고 하는데

이런 생활들이 반복되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음ㅋㅋ

참고로 나 아직 중3인데..

이런 걸 혼자 할려고 하니까 너무 힘듬

엄빠는 둘다 맞벌이라 내가 집안일 다 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근데 더 힘든 건 이런 말을 이런 게시판에만 할 수 있다는거임
현실 속에선 기댈 곳이 없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