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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다 VS 아니다

궁금해요 |2024.02.23 12:47
조회 11,574 |추천 2
(추가)
친구랑 만날 때 상습적으로 폰 보는 거 아니예요
지하철 탔을 때 라고 했잖아요
카페나 그런 곳이었음 수다 떨었죠 근데 지하철에서 예의없게 수다를 어떻게 떨어요?
그래서 서로 할 말 없으니 폰을 봤죠
게다가 조용한 분위기였어서 귓속말 하지도 못했고요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해요

제가 친구랑 있을 때 다른 친구하고 카톡을 했는데
카톡 친구랑 톡을 할 때 장문으로 톡 할 때 있어요
근데 옆에 있는 친구가 우연히 봤나 봐요
지하철 같은 곳에서 눈 돌리다가 무의식 중 다른 사람 폰 보는 경우 있으니 우연히 볼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그냥 넘기면 될 것을 그거 가지고
그 친구가 ' 헐 뭐야 뭔데 이렇게 내용이 많아? ' 이러고 더 보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저런 거 싫거든요 봐도 되냐고 허락 맡은 거 아닌 이상 싫어해요
게다가 쟤가 상습적으로 그러긴 했어요
폰 보고 있는데 대뜸 ' 너 뭐해? ' 이러면서 폰 더 훔쳐 보는 거요
쟤가 좀 상습적으로 저러니까 참다가 터져서
제가 함부로 보지 말아 달라고 봤으면 모르는 척 넘어가 달라고 나 그런 거 싫어한다고 했는데 걔는 아니 우연히 봤어도 글 내용 안 보이는데 뭐가 켕기는 게 있어서 그러냐며 오히려 제가 예민하다고 하네요? 정말 제가 예민한 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29
베플ㅇㅇ|2024.02.25 09:52
한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수든 장난이든 뭐하냐고 슥 보는 행동이 누구는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 누구는 불쾌하고 싫을 수 있는 행동임은 분명해요. 그렇지만, 상대가 한번 싫다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반복하면서 신경긁고 되려 예민한 사람 취급을 하려든다면 괜찮은 사람은 아닌거죠. 그리고 친구나 연인 그 누굴 만나든 ‘아씨 내가 요즘 예민한가?’ 이런 생각이 반복적으로 들게 만드는 사람은 당신에게 해로운 관계라는 것만 알아두셔도 앞으로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일은 훨씬 줄어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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