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지않으면 그려러니하지만
참 이렇게 서로 밀고 밀리고 좁아서 곡소리나는 상황에
사람들 뒤로밀고 핸드폰보겠다는 의지 또는 강박 누가보면 핸드폰으로 당장 마쳐야할 과제 떨어진것처럼 강박적으로 핸드폰을 보는 자세를 취하는 행동.
꼭 크게 떠들어서 물리적으로 티가나야만이 공공장소의 피해는 아닙니다. 공간이 제한적인 공공장소에서 혼자 배려없는 자세를 취하면 그것도 크게 물리적으로 떠드는 것과 같은 피해일뿐입니다.
핸드폰 웹툰 글읽기, 음악듣기 같은 눈귀 다 막는건 혼자있을 때 얘기고 공공장소에서는 개인적 취향은 잠시 멈추고 눈과 귀를 열어서 공공의 배려를 우선으로 하는것이 어떤지..내 뒷사람이 내 가방때문에 눌리는데 말은 못하고있는건아닌지 내가혹시 자리를 잘못잡아 못들어오고 못나가고 있진않은지, 내가 너무 공격적으로 자리를 잡아 옆사람이 조금만 옆으로 가달라는 말조차 못하고 머뭇거리며 힘들게 서있는 건 아닌지, 내 폰때문에 앞사람의 머리를 치고있는건아닌지, 내가 강박적으로 보고있는 폰보는 자세때문에 전체적인 자리가 더 부족해진건 아닌지
공공장소에서는
폰에서 눈을 떼고 타인과 나의상황을 눈으로 직접 똑바로 보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고 귀를 똑바로 열어야 타인과 나의 상황이 제대로 보이지
집에서 그저 맘편하게 맘대로 하던 개인적인 습관들을 공공사회속에서까지 끌어와 맘대로 하면서 이어폰때문에 못들었다. 핸드폰보느라 못봤다 순진한척 이런 핑계도 될 수없는 무책임한 애기같은 변명으로 계속해서 피해만 줄 건지
교통공공장소는 개인 감성과 지식을 충족시키는 개인작업실,독서실,스터디카페가 아닙니다.
그저 철저하게 타인과 나의 공간을 서로 공유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치지않고 목적지까지 가는 공공의 수단일뿐인겁니다.
강박적으로 하는 본인의 습관들을 버리지 않고 피해를 주면서까지 공공장소에서 개인적인 독서만 하고싶고 개인적인 지식을 쌓고싶고 개인적인 감성만 채우고싶고 내기분만 달래고 싶고 음악듣고 느끼고 글읽고 등의 예술적 행위를 하고싶고, 재미를보고싶고 이렇게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는 개인작업실인것 마냥 공공수단을 이용하지 마세요.애초부터 버스 지하철 자기계발을 주목적으로하는 공간이 아니예요
왜 다들 강박에 시달리면서 폰을 열고, 개인적인 욕심으로만 가득차서 배려없이 다른사람과 같이 써야하는 공공장소를 나만 혼자있는 공간처럼 자기계발을 하는지 자기계발,자기감성채우고 싶으면 다른사람과 공동으로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적인 공간으로만 이루어진 수단으로 온전히 이동하세요.아님 그 목적이 동일한 집단 안에 가서 제발 본인 자기계발,자기감성채우기같은 욕심 거기 도착해서 마음껏 채우세요..
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혼자만의 감성과 취향에 한껏 취해서 배려를 놓치게되면 그건 개성이나 멋진게 아니라 그 안에서는 그냥 못배우고 이기적인 사람취급밖에 못받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행동과 배려없음이 허용되는 곳에 찾아가서 그렇게 행동하세요..
지하철 버스안에서는 서로의상황을 제대로 봐야 배려도 해보고 서로 불편한부분은 서로 좋게 얘기도 할줄알아야하는게 건강한 공공질서입니다..
노래빵빵하게 들으며 다른사람을 어떻게 배려할것이며핸드폰에 눈은 안떼는데 상황은 어떻게 봅니까핸드폰은 눈에고정되어있고 귀는 이어폰에 뻔히 막혀 시선조차 안주는데누가 조금만 옆으로 서주실수 있을까요?라고 좋게 말할수있습니까
공공장소에서 핸드폰들고 이어폰끼고 기본적으로 철저히 안보고 안들으려는 태세를 취하고 있으니 기본적인 말을 못하고 정상적인 소통없이 몸으로만 서로 눈치껏 밀다가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고 저렇게들 싸움이나죠. 서로 좋게 소통을 해야죠, 인정도좀 하고.
그냥 공공장소에서는 어쨋든 니자리 내자리가 있는 공간이 애초부터 아닙니다. 그러니 서로 얽혀 정상적인 소통만 할줄알면 됩니다. 불편한건 예의있게 표현할줄알고, 또그게 받아들일건 정중하게 받아들이고, 이유가 있으면 예의있게 얘기하고. 결론엔 서로 한발씩만 양보해서 합의하고. 또 그것을 나만의 공간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좀 수용도하고 포기도할줄알고.
심지어 혼자있을때는 그렇게 작은소리에도 예민하게 굴면서공공장소안에서는 뻔히 가까이 보이고 들리면서도 못본척 들려도 못들은척, 자연적으로 들리는 소리와 눈빛도 그저 불편하게 취급해버리고는 좋게 해결할 용기는 못가지고 회피하려고 귀막고 눈막고 집을 나서는거... 참... 왜이렇게 소통이 안돼는 세상이 됬는지 안타깝네요.
집에서나 개인적으로 허용되던 핸드폰 정신없이 하기, 음악 빵빵하게 듣기 같은 개인적인 습관이나 행동들을 다른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사용해야하는 공공장소에서까지 왜 허용되어야하고 왜 당연스럽게 이해받아야하고, 왜 온전히 존중받길 바라는 욕심을 부리는지.
성인도 나이만 성인일뿐 실수는 하는법인데옆에서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 하나없이 요새 세대는 핸드폰으로 다그래 세상이 바뀌였어 같은추상적이고 무책임말들을 하며 조언을 회피해버리는 어른들까지그 어디에도 올바른 매너는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지 않아 이렇게 다 공공매너가 망가져도 모르는척하는건지요.참 이렇게보면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을 좋게 대하고, 바르게 표현할줄은 모르고,핸드폰이라는 강박적인 회피구멍만 만들어놓은게 과학의 발전이 아니라, 서로가 매너를 지키고 소통하는 능력을 망가뜨리는 재앙같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하는 것과 올바른것을 하는것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본인이 좋아해도 공공장소에서는 올바르지 않는것일수있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야합니다.
다들 지성인이다.문화인이다. 온갖 고급 문화들은 챙겨보며 아는척하면서 이런기본적인것들은 왜 무시하고사는지그러니 그런 성인들을 공공장소에서 많이보고자라는 아이들은 기본적인 공공장소 예절도 못배우고 그냥 내가 집에서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하던 일들을 공공장소에서 하면서 왜 내가하고싶다는데?라며 공과 사를 구분 못짓고 배려가없다는 오해를 받는 것같네요.
사실을 못 보고 못배운건데.
이글을 읽고 단 한명이라도 공공장소에서 눈가 귀를 열고,타인을 회피하려고 핸드폰을 습관적으로 보는 강박을 자제할줄 알게되며,개인적인 취향을 접고 타인을 배려하는데 집중해줄수있는 사람이 나온다면참 고마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