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파땡는 노키즈존인가요

Sadmom |2024.03.01 17:31
조회 158 |추천 1


한국은 아이를 낳으면 멸시받고 천대받는 나라입니다
.
원래도 밀가루에 설탕에 빵은 안먹이자는 주의인데
선물받은 쿠폰이 있어서 파땡 에 갔다가
멸시받고 왔네요.
.
둘째아이 유모차에 데리고 갔다가 울려고해서
내려줬어요.
아이가 다니면서 빵들을 만지기도하고
저는 자연스럽게 고르라고했고
아이들이 만지는 빵은 계산계에 다 올려서 계산하려고했습니다.
.
작은녀석이 생크림 데니쉬를 가지고 온걸 분명히 보았고
그걸 단팥빵위에 올려놓았고
전 그때 식빵을 고르고있었어요.
근데 빵집사장이 에휴~~~를 연발하면서
그 생크림 데니쉬를 다시 가져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데니쉬를 계산하려고 제가 계산대에 올려놓았습니다.
.
애키우는 엄마로서 자주 격는 일이니..
속상한 맘이지만 .ㅠㅠ
빵집사장님 눈치가 보여 어서 계산하고 나가려고했어요 .
.
문제는 계산할때..
계산하는과정에서 제가 가진 쿠폰금액이 35000 원이였고
제가 사려던 빵이 26000원정도여서
빵은 더 골라야하는 상황이였어요.
.
아이들이 있어 고민되 되고 .
빵을 좀더 골라보려는데
작은녀석이
계산대 앞에있는 뽀로로 초코를 집어들었어요.
.
솔직히 그 비싸고 싸구려 설탕덩어리 유화제 덩어리 초코 먹이고 싶은 엄마들 없을거예요.근데 정말 아이들 딱 눈높이 딱 손 닿는곳에 진열해놓고 있지 않나요)
.
그래서 초코는 안돼..했더니..(그때는 초코가 망기지지도 않았고..전혀 녹지도 않았습니다)
.
근데 빵집사장이
이제 6살된 저희 큰 아이한테
애기 좀 잘 봐~~주~~고 있어봐~~~
이러면서 기분나쁜티를 너무 내더라구요.
보다못해
혹시 저희 아이들 때문에 기분이 나쁘시냐고했더니..
애들 관리도 못하면서 빵집에 오는 손님 없다고..

그때 부터 전쟁 시작됐습니다.
.
그 문제의 딸기 데니쉬를 애들이 만져서 가지가 가져다 놓았다고.그래서 그건 분명 사려고 계산대어 올려놓은 상태인데.
그걸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아이 둘 데리고 빵집에간 저는 생각없고 몰상식한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
여기서 내가 체면 차릴것도 없고.
기분 나쁘시면 그냥 저희 가겠다고하니..
그 딸기 데니쉬는 망가졌으니 사라고 하는겁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크림 어디하나 나온곳도없고
눌린곳도 없었어요.
.
그럼 쿠폰으로 사겠다고하니
나머지 환불 안되니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
진짜 너무 어이 없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 빵이 어디가 망가졌나했더니
애!!! 가 만졌으니 사야된다고 하네요..
.
그러고는 뒤에 온사람들 계산해한다며
저를 거지취급하며 기다리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서럽고 몸이 떨렸습니다.

그 사이에 아이거 뽀로로 초코를 다시집었고
그걸 깨물었더라구요.ㅠㅠ
.
다른 손님들이 가고
이걸 어째야하나 분을 삮이고 있는데
.
그 데니쉬랑 뽀로로초코를 계산하라고해서.
데니쉬는 망가진곳이 없으니 싫다고 했고.
뽀로로만 계산하겠다고하니..
그렇게는 안돼고 데니쉬를 계산 하라며 계속 억지를부리기에 경찰부르자고하니
애 관리도 못하면서 ..
다시는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나도 다시 갈생각은 나도 없었는데..)
.
.
그래서..
하고싶은말은요.
.
아이 낳지 마세요.
제가 저에게 온 소중한 울 애기들을 후회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보면 미안한 마음이 너무너무 많이들기에..
.
엄마는 어딜가도 천대받고 멸시받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니까.
젊고 능력있는 청년들아
아이 낳지 말고
한푼두푼모아서 .. 이민가세요..
.

.
애들 들먹이며 사람 멸시하는 당신은 여자아닌가요..!
(당신은 아이낳아 길러보지 않았나요...)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