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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너무 버거운 나,,

쓰니 |2024.03.06 21:26
조회 18,298 |추천 68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글씁니다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저는 서비스직에 10년째 종사하고있는데
손님들 한분한분 오기전부터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하고
손님오시면 하루종일 머릿속이 안개낀것처럼 뿌얘서 대화하기가 너무 벅차요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편은 아니였어도 조잘조잘 떠드는걸 좋아라했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열마디도 안하는 것 같아요 사람과 소통이 안되니까 너무 힘들고 제 자신이 답답하고 너무 괴로운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예전엔 직업특성 때문인지 방긋방긋 억지로라도 잘웃었는데 요즘은 무표정으로 일해요
웃는법을 까먹은것 같아요..

정신과에서 조울증진단 받고 약은 1년반째 꾸준히 복용중입니다
친구를 만나도 즐겁지않고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모임도 피하게되요
남자친구를 만나도 매일 우울해있는게 미안해서 밝은척하기 바쁘다보니 만나는것도 슬슬 부담으로 느껴지는것 같구요..
이 하루종일 저를 뒤덮고 있는 우울함과 불안함을 하루빨리
떨쳐버리고 싶어요ㅠㅠ
사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68
반대수0
베플ㅇㅇ|2024.03.07 18:40
체력 저하가 원인입니다. 마음의 힘도 떨어졌습니다.
베플11|2024.03.07 20:37
10년 종사했음 좀 쉬세요 (이런사람들 특징 일을 못쉼)ㅋㅋㅋㅋ 길게도 말고 두달 푹쉬세요 두달쉰다고 경력 안끊깁니다 두어달 쉰다고 안굶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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