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살입니다.
30년전 부모님 이혼.
부에게 맡겨졌죠.
하지만 부는 자식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집에 들어오지 않았으니...
14.15살 남매...음식이 없어 수돗물을 먹고..
운동화.옷 찢어지면 바느질해서 신고..정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며 거지처럼 자랐습니다.
부는 다른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의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내줬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13년후 결혼을 앞두고 모를 찾았고
모가 결혼식에 뭐라도 해주고 싶다하여 신랑 정장을 해달라했었죠.
참나...그 후에 연락두절....
1년후에 연락와서는 임대아파트에 살기 힘들다며 집을 사달라고 합니다.어이없었죠..
이모네 아들은 의사이고 딸은 대학병원 간호사라며 어찌나 본인 자식처럼 자랑을 하는지...
정작 본인 아들 딸은 배 곯으며 살아왔는데..
제가 장문의 편지를 보내며 인연을 끊어버렸습니다.
이제 그 부.모라는 사람들 나이가 70대입니다.
그 사람들이 죽어도 제게 연락이 오지 않길 바랍니다.
난 그 사람들 장례를 치뤄줄 마음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그 사람들이 죽었다고 연락와도 모르는체 살아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전 그 사람들이 저의 부.모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 부모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