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밥먹으러 간거 용서해줄수있나요
ㅇㅇ
|2024.03.11 22:48
조회 51,986 |추천 3
다들 쓴소리 감사해요
이악물고 헤어졌어요!
-
안녕하세요 결혼한게 아니라 남자친구지만 많은 의견 주실거 같아서 여기에 올려봐요...
친구들에게 물으면 답은 뻔한데 제 이야기가 되니 쉽지 않네요...
너무 답답해서 인생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한번은 눈감아줄지, 아니면 이대로 끝내는지 궁금해서 물어봐요.
남자친구가 몰래 다른 여자와 며칠동안 연락하다 밥을 먹으러 갔다왔어요
그날도 대화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그날 연락했던거랑 그후에 저에게 얘기한거랑 내용이 맞지않아서 여자냐고 추궁해서 알게되었어요
너무 화가났는데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한 내용을 다 보여주고(예쁘다, 보고싶다 이런 꼬시는 말은 없었지만 남자친구가 먼저 밥먹으러 가자고 약속을 잡았어요) 만난 이후에는 자기도 잘못된거 알아서 연락하지 않았고 잠깐의 호기심이었다 정말 미안하다하고 다시 그럴 일 없다고 그 여자분 연락처도 다 지우고 차단을 했어요 울면서 사과하고 붙잡고...
시간으로는 저녁만 먹고오긴 한게 맞아요...
저도 너무 좋아해서 일단은 만나기로 했지만 지금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이나네요 이게 맞는건지...
다른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거같나요??
- 베플남자00|2024.03.12 06:57
-
ㅋㅋㅋㅋㅋ 시간을 보니 식사한게 맞다고요? 3분 카레 데울 시간에도 가능합니다.
- 베플ㅇㅇ|2024.03.11 23:39
-
진짜 궁금한게 대체 뭐가 어려워요? 1년을 만나든 5년을 만나든 이성문제있는 사람은 바로 잘라내야지.. 그런데도 꾸역꾸역 만나는 본인이 안 불쌍해요? 다행이다 내친구가 아니어서. 속터져 디질 듯ㅋㅋㅋㅋ 본인 연애가 되면 어렵다는데 아니요.. 저는 이성친구나 카톡 지우거나 이런거보면 너는 글렀다고하고 바로 정리해요 저딴것에 마음쓸 시간과 감정이 아깝지않아요? 그냥 본인을 아낄 줄 모르고 남미새 여미새인 사람들. 특히 남미새들이 꼭 쓰레기같은 남자 꾸역꾸역 품고만나요. 바람핀것도 관계가진것도 아니니 그렇게 쓰레기는 아닌거같아요?? 애초에 쓰니놔두고 다른여자에게 기웃거린거 자체가 ㅋㅋㅋ 솔직히 앞으로는 안 들키고 밥을 먹든 여자를 먹든.. 그런데도 저런놈 놓지도 못 하고 막상 내일이 되니 어려워요..이러는 꼴이라니. 쓰니같은 사람들이 이제 애낳으면 남편이 유흥업소가고 상간녀만나도 참고 삼 ㅋㅋㅋ이혼이 쉽냐면서
- 베플ㅇㅇ|2024.03.11 22:54
-
밥한끼 먹은 것도 제대로 숨길 수 없는 지능에 통탄할듯.. 식사한번이야 누구와도 할 수 있는데 그 낌새도 못 숨겨, 앞뒤도 못맞춰.. 그런 저능은 싫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