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주는 상사
ㅇㅇ
|2024.03.12 15:51
조회 16,317 |추천 36
팀원은 6명, 주는 일을 못해 낸 것도 없고, 오래 다닌 회사인데
제가 못하는 일도 아닌데 요즘 왕따처럼 상사가 일을 저한테 안 줍니다.
나가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상사랑 친한 사원(전 회사에서 데려옴) 이랑 업무 대화를 많이 하고
제가 듣고 아는척하면 갑자기 무시해버립니다.
그냥 권고사직 해줬으 좋겠네요...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 베플ㅇㅇ|2024.03.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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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상으로 못 된 상사는 팀 업무에서도 회의에서도 배제하고 그 내용을 공유조차 안 합니다. 저도 당해봤는데 회의가 열렸는지 프로젝트 내용은 뭔지 하나도 몰랐어요 더 웃긴 건 해야 할 업무들을 노션에 올린다고 하고 그거 보고 업무 내용과 진행상황 파악하라면서 한 달 이상 하나도 업데이트 안 하더군요 그 상사랑 후배랑 무슨 일하는지는 다른 동료를 통해서 알았죠. 그 팀장이 최종 보고 메일 보낼 때도 참조에서 뺏더라고요. 진짜 인성의 끝판왕을 보여줬죠 ㅎㅎ 더 웃긴건 제가 증거자료 만들까봐 권고사직 당하자마자 그 노션은 바로 삭제하더라고요. 그렇게 바로 삭제하라고 지시할 사람이면 업무 공유는 일부러 안한거라고 봐야겠죠? 그렇게 못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언젠간 다 벌받습니다 본인이 주인공이여만 하는 여왕벌 팀장님~ 당신 얘기 한거에요 ㅎㅎ
- 베플ㅇㅇ|2024.03.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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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도 안 된 못 된 상사가 거기도 있네요 그런 사람은 팀을 이끌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죠 그 상사가 바라는 게 님이 나가는 거예요 좋게 생각하시고 버티세요 일부러 일 안 주는 것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합니다 증거를 모으세요 그 상사는 자기가 미는 후배에게 일 다 주고 님은 일을 안 한다, 실력도 없다, 몰아갈 거예요. 그게 다 심보 못된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계획하는 거더라고요
- 베플ㅇㅇ|2024.03.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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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회사는 상사가 미쳤다는 걸 100% 증명하지 않는 이상은 우선은 상사편임. 그걸 증명하지 못할 바에는 나가는 게 여러모로 나음. 100% 억울한 상황이면 증명이 되겠지만, 사실 상사와의 관계라는게 그렇게 명료하게 확인이 되질 않는 경우가 많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음. 그 자리에서 본인만 억울하다고 백날 말해봤자, 팀장 잘못 100%가 아닌 경우는 님도 무조건 엇나가 보임. 뭐하러 그런 회사에 충성함?? 밖에 이직할 자리가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