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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쓰니 |2024.03.13 09:04
조회 28,738 |추천 110
주변에 차마 얘기도 못하고. 너무 답답하여 글써봅니다.
네이트판 짤로만 보다가 이렇게 제가쓸줄이야…
별일아닐수있지만 저는 참 힘드네요.
문맥맞지않더라도 간략하게 상황 심정 써볼게요..

저흰 30대 부부이고, 자녀2명 있는 외벌이.
와이프는 아이들과 활동 육아는 진심인편입니다.
아이들 등원하고 저도 모르게 그냥 자유롭거 친구들과 카페.점심.처가방문 ,
여기까지 보면 저도 좋아요.
집에서 육아 집안일만.할수없으니까요.

근대. 시작은 여기부터입니다.
며칠 전.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술을 먹고오겠다하더군요.
저는 "나 출근하지않는 전 날 먹어 "
그뒤로 와이프는 기분이 나빴는지 말도하지않고 아침에 나가서 뭐하고 돌아다니는지도 모르겠네요.

자, 여기까지보면 제가 십선비로보이죠?
(참고로 저는 애들보며 술먹고와라 놀다와라 하는편이였고 ,
그렇게 간혹 1달 몇회는 나가서 놀다오라고 자유줍니다)

제가 나.출근하지않는 전 날에 먹어. 한 이유를 써볼게요.


-먹지말라고한 날. 전 주에도 술먹고옴. 다음주도 술먹는다해서
먹으라하였고 이번까지 먹었으면 3주연속임.
- 친구와 술먹는다하며 친구와 남자들과 노래방다녔음.
(알게된 이유:여자친구랑 술먹고오겠다하고 먹고왔는데
새벽에 남자한테 전화옴. 누나 어디갔냐고, 이런식 )
-평일 술먹으러나갔다.집안들어와서 애들 놔두고 출근할수없어
반차쓰고 마냥 기다림. (친구네서 잤다함)
-술먹고들어와서 거실에 토하고 신발신은채로.거실에 쓰러져있음.
-최근 친구에게들었는데 담배까지 핀다함.
(내가 담배를펴서 이건 이해는해줄수있음.)



"나.출근 안할때먹어, 이번엔 먹지마'라고 한 제가 잘못인가요
잘 잘못따지자는게아니라.너무.뻔뻔하고 당당한 와이프가
이제.너무 힘드네요


티엠아이로.요즘 전세보증금 문제로 소송에 가있고
정신없는 상태. 최근 아이들과 해외여행가고싶다하여
티켓. 허락까지하며.주말 할것없이 저는.일중.


글써본적도없고 털어놓을곳없어서
술한잔먹고
그냥 적어봅니다…

저는 어떻게할까요..
추천수110
반대수10
베플ㅇㅇ|2024.03.14 06:52
일단 아내분 성향이 불건전함 저런 사람은 사고칠 확률이 높은데 지금 시동걸고 저속으로 가고있는중 조만간 속력 높이고 제대로 갈것같은데 죄송하지만 쓰니가 정신 차리고 애들 케어 잘해야할듯 아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마세요
베플환풍스테이지|2024.03.14 13:20
새벽에 남자한테 전화와서 누나어디갔냐는데 그걸 냅둔다고? 와 ㅅㅂ 진짜 남편이 부처인지 빙신인지 헷갈리네
베플쉬파짱꿔|2024.03.14 11:25
집에 안들어오고 친구네서 잤다고 한 그날 백퍼 그 남자동생과 떡방아 찧음
베플ㅇㅇ|2024.03.13 09:54
친구와 술먹는다하며 친구와 남자들과 노래방다녔음. (알게된 이유:여자친구랑 술먹고오겠다하고 먹고왔는데 새벽에 남자한테 전화옴. 누나 어디갔냐고, 이런식 님아 지금 술먹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참고 사시는지 대단하시네요 ㅠ
베플ㅇㅇ|2024.03.14 11:06
자 한번 바꿔서 생각해보자. 만약 남편이 몇주 연속으로 술마시면서 새벽에 오빠 어디갔냐고 다른 여자한테서 전화가 와. 술만 마셨는지 모텔을 갔는지 알 게 뭐냐는 말부터 나왔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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