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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식비 적당선?

ㅇㅇ |2024.03.16 08:02
조회 417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신혼부부며, 와이프 입장입니다.

최근 대형마트에 가서 10만원 가까이 나왔거든요
그거보고 남편이
"와~10만원이나 나왔어?"
라고 밉지않게 말하긴 했는데.
듣고 정말그런가 해서 여쭤봅니다.

두명이서 2주식비 10만.
한달에 20만 정도입니다.

평균적인 금액이 10만원이지, 두고두고 쓰는 간장. 고추장 등
갈때마다 사는것들이 아닌것들을 제외하면
한..7~ 9만? 나와요.
위에것들 포함해서 최대 11만원 정도 나온적 있구요.

2주마다(14일차) 대형마트가고
한.. 7일차쯤엔 두부나 콩나물등 사러 갈때도 가끔 있는데 가봤자 만원이하?

저도 산게없는데 10만원 나오면 깜짝놀라긴하는데..
술 아예 안먹고 과자도 안사요ㅠㅠ과일도 잘안먹고..


지금 저는 사정상 휴직중이고 남편외벌이로 평균 300 정도 법니다.

평소 외식도 한달에 2번? 하면 많이 하는편이고
한다해도 제가좋아하는 프랜차이즈 분식 등 둘이 배불리먹어도 2만원도 안나와요.

음식 시켜먹은적도 결혼하고 한번도 없구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다 해먹입니다.
남편이 외근직이라 아침점심저녁 다 집에서 먹어요.

외식포함 한달식비가 최대 25~30정도인데
월급의 10프로 이긴 한데... ㅠㅜ

이게 많이쓰는 건가요.?
제가 이십대 중반인데다 남편하고 나이차이가 좀 나서
경제관념은 제쪽이 좀더 떨어지는건 맞는데..

남편이 사회생활 저보다 10년넘게 하기도했고..
그런 남편말이라 진짜 내가 과소비하나 싶기도하구요.

정말궁금해서 묻습니다.ㅠㅜ

남편이 "10만원이나 나왔어?"라고 했을때
"요새 물가좀 생각하라고. 목록적어줄테니 요대로사와~"
맞받아치긴 했는데.. 혹시나 제가 적게쓰고있다면 뭐라고 받아치면될까요...ㅠ

나이차가 나다보니 은연중에 경제관념이 부족하다? 라는 늬앙스를 보이긴 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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