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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오십먹어도 나는 엄마가 그립습니다.

ㅇㅇ |2024.03.16 18:02
조회 340 |추천 4
제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뭐가 그리 급하신지..일찍 가셨어요.
그 그리움은 제 마음에 차곡 담아두었습니다.

오늘 제 손주 돌잔치 했습니다.
제 아들새끼 19살에 동갑 여자 만나서
애낳고
그 애가 돌입니다.

다 좋은데~ 돌잔치 끝나고 집에 와서 제가 울엄마 보고싶다고 울었습니다.
보고싶어서요.

근데 아들녀석이 생 난리를 칩니다.
엄마가 그러면 쟤(며느리)가 얼마나 눈치를 보겠냐고.
엄마 나이에도 부모가 그리워?
하는데
진심 그새키 목을 졸라버리고 싶었습니다.

네, 나이 먹어도 난 울엄마 그립습니다.

내가 진짜 아들새키 잘못키웠습니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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