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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여기까지만 동의해

ㅇㅇ |2024.03.17 18:19
조회 775 |추천 1

 


어디까지나 위 내용 정도에 대해서 동의해.
남자는 종이 아니고 여자도 종이 아니야. 
그냥 아쉬운 사람이 더 잘하게 되어있어. 남녀 성별 다 떠나서 그게 세상이니까.
행동이나 생각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된 여자친구한테 내가 페미니스트라고 물어보는게 왜 화내고 욕 먹어야 할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고 더는 이해하고 싶지 않다.
되려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결론을 내렸어.
내 관점에서 페미니즘은 정상이 아니야. 
어디까지나 정상범위는 남자나 여자나 공평해야 한다. 이게 전부야. 그 이상은 웃기지도 않은 내용이지.
심지어 내가 들었던 말은, 화장 하는게 본인 얼굴 이뻐 보이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 남자를 만나러 갈 때 노동하러 가는거(?) 널 위해 노동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너무 괴상하고 충격적이고 소름이야. 지 얼굴 꾸미는게 왜 남자를 위한 노동이야?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무슨 탈코르셋(?) 스스로를 이쁘게 보이기 위해 꾸미는 것을 무슨 누군가를 위해서 한다는 것처럼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말을 하더라.. 
본인 치장하고 꾸미는건 본인을 위한거지 누군가를 위한 노동이 아니야... 그런 관점에서의 생각 자체가 진짜 너무 괴랄스럽고 이상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아...
그리고 앞으로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 페미니스트고 뭐고 상대방이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군소리 없이 손절 칠거야 앞으로는 구구절절 물어보고 소모적으로 살지 않을거야.
나 하나도 벅찬데 정신 갈아먹고 피페해지는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
그리고 앞으로는 남자 여자 구분짓지 말고 남자 여자 모두 공평하게 함께 모두 다 군대가고 힘쓰는 일도 집안일도 돈 벌어오는 일도 그게 무엇이든 다 같이 하는게 맞다고 봐. 
이미 페미감수성을 키우라는 말을 들었을 땐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
이딴거 신경쓰고 살기에는 할게 너무 많아.
떳떳하지 못할거면서 자신은 페미니스트라고 말도 못하고 떳떳하지 못한 걸 유지한다는게 내 사고에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충격적이야. 
전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왜 그렇게 페미니스트를 고집하고 그런 사상을 추구하는건지(?)
앞으로는 그냥 이런 얘기 안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잠수타고 손절 칠거야. 
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다짐을 하는거야. 
남혐 여혐 이딴 구분짓기는 도대체 뭘 위해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런 사고는 절대 정상이 아니야. 비정상이지.
추천수1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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