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모임을 통해 알게된 지인이 생겼는데, 계속해서 만날때마다 제 남편 얘기만 물어보는데..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지 결혼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이 언니분을 안지는 6개월정도 되었고, 미혼이고, 비슷한 또래여서,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다른 모임에 있는 사람들이랑 제 남편이랑 단체로도 몇번 만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제 남편이니깐 궁금한게 있을수 있겟다 싶고, 이 언니분은 제게 얘기해준 말로는, 한번도 연애를 한적이 없어서 더 궁금한게 많다고 해서, 처음에 아무생각이 없다가..
최근에는 언니가 제게 00오빠는 먹는건 뭐 좋아해? 싫어하는건 뭐야? 내가 00오빠한테 장난칠때 기분나쁘데? 내가 그때 그런말 하니깐 00오빠는 뭐래? 00오빠는 부모님이 어떠셔? 00오빠는 이런상황일때 어떻게해?
제가.. 다 기억이 안나는데, 같은 여자이고, 저에게 질문보다는 일단 제 남편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아요.. 어떤 순간에는 정말 개인적인 남편의 대한 질문까지 제게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이렇게 00오빠한테 궁금한게 많아? 라고 물어보니깐, 본인은 자라면서 남자 형제도 없고 연애도 안해봐서, 유부남이나 여자친구 있는 남자들이 편하다고 하네요.. 이 대답이 오히려 더 불편해지는거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