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때 아는 선배 언니
박보영 같이 생김 성격도 순둥 순둥 귀염 귀염 화낼땐 화내고
선배 후배 동기 모든 남자들이 모시듯 함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도 그 언니는 고귀한 공주처럼 모심 우쭈쭈함
그러니 여적여라고 여자들이 그 언니를 싫어하게 될수도 있지만
언니의 성격이 아주 칼같음
남자한테 치대지 않고, 여친 앞에서도 남자가 잘해주면 칼차단 하고 자리를 뜸
그렇지만 남자들의 극성이 끊이지 않고
그 언니는 흑화 하기로 함원래 성격을 버렸는지 원래 성격이 그랬는지
지랄 욕쟁이로 변함자기한테 치근덕 거리는 남자들에 한해서...
"여친한테나 잘해~ 이 미친새끼야~ 여자라면 환장을 하지 그냥~ 유리(가명)가 아깝다 이노므야"
"내가 니 애기냐~ 내 입에 묻은 걸 왜 니가 닦아 줄라그래~ 이 여미새 같은노미"
"준열(가명)이 니가 더 얼굴 빻았어 어디 울 이쁜 혜리(가명)한테 얼굴 지적질이야개노무새끼야~"
"다시 돌려 보낸다 기프티콘 ... 왜 나한테 기프티콘 폭탄이냐 너한테 선물 받을 일 한거 없거든 할 일없는 새끼야"
등등
아주 아주 시원하고 털털한 말들을 쏟아 냈음
그래서 다정하게 어케 작업해볼라 하던 남자들이 눈치를 봐가며 언니에게 함부로 못함
언니는 언니가 맘에 드는 남자에게는 티나게 잘해주고고백도 먼저 하고 사귀게 되면 자기남자 에게는 절대 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전설이 되어 언니의 이야기는 계속 떠돌고 있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