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9살 작년 6월에 개업을 해서 현재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와 프로필 스튜디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바디프로필 스튜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에 4월쯤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물론 새로운 일을 할때 여자친구가 있으면 더 힘도 되고 마음이 통한 사람이였습니다.
문제는 그 여자친구와 1년간 정말 수도없이 많이 싸웠습니다. 한번은 제가 포트폴리오를 쌓는 과정에서 바디프로필 (언더웨어만 입고촬영)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서 여자친구한테도 어떻하지? 라고 했고여자친구는 자기의 친구한테 물어보겠다. 했고 친구도 승낙했고같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기본적으로 여자친구는 나에게 자기친구를 소개시켜준것도 제가 바디프로필 (속옷을 찍는)그 일을 하는사람인것 자체를 못받아들이는 사람같다. 너무 힘들다 생각만해도.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거기에 감정을 알아주는 노력보단. 저라는 사람은
이 이전에 디자인회사를 하다가 큰돈을 날렸고. (잘못된투자)코로나도 겹쳐서 디자인회사를 그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한게 스튜디오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년이 가깝게 된 지금. 300만원도 일년에 벌지못하고.1억 4천(대출금 물론 껴있습니다)이라는 돈만 쓰고 벌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중에 여자친구는 제가 모델이야기 (이번모델 페이스는 괜찮은것같아서 취소하긴 좀그래)이옷어때? 옷스타일 괜찮지않아?이런 이야기를 끔찍하게 듣기 싫어합니다. 괴롭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현타가 온다며 내가 왜 이런걸 남자친구에게 듣고 있어야 하냐면서.세상 모든여자들한테 물어보라고 합니다.모든여자 오빠 직업 이해할여자 거의 없어. 이거 진짜 여자라면 당연히 싫을수 있는문제야. 나 이거 못받아들이겠어. 저희는 이렇게 1년을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친구를 위해 알겠어 내가 너 싫은거 이야기 하지 않아볼게. 실제로 최근 2달이지만 기분이 상해하면 전 풀어주려고 했습니다.근데 결론적으로는 저도 1년간 사귀면서 딱 2번했다 이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그동안 부정당한게 너무 커서 그게 너무 미약하다고 합니다.
저는 반대로 너무나 서운합니다.이 힘든 와중에 폐업역시 고려하고 있는 와중에도 여자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고 잘 만나서 좋은 결실을 맺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면그래도 내 직업을 저렇게 비난한다기보단 조금은 이해해보려는 마음이 약간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그말을 하면 내가 자기가 싫어하는것에 대한 공감. 그리고 그것에 대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이런식으로 풀어주지 않았다는겁니다.
근데 정말 너무 답답한게 저는............제 직업적인 제 꿈에 대한것을 비난받는다는 감정을 느꼈고(야한 사진 촬영, 여자 속옷 촬영, 그리고 자기 친구 데리고 갔을때 굳이 왜 가슴에 오일을 손으로 툭툭 쳐되는 제스쳐를 왜 취하며, 협찬모델을 불렀을때 굳이 왜 목걸이를 너가 직접 해주냐며)
제가 정말 나쁜 남자친구인가요?저는 제가 만났던 여자친구가 정말 너무나 자기의 감정만을 첫번째로. 제 상황이나. 그리고 제가 얼마나 저렇게 비난받는 직업을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생각이 없이....본인의 감정만 알아달라고 하는 정말 너무 자기중심적인 여자로 보입니다.
저의 생각은 싫을수는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를 사랑하면 적어도이해해볼게 미안해 나도 오빠도 힘들었겠다가 나와야하는데 여자친구는1년가까이 만난 지금도 난 이해안해 이해못해. 이해를 할 사람자체가 내가 아니야.
너가 내 감정을 알아준적이 단한번이라도 있었어?그리고나서 지금 나한테 너그런거 이해해달라고 하는거야?여자친구는 말합니다. 너란남자 너밖에 모르고 내주변사람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려봤자 비난만 받아. 그걸 본인은 모르는거고.
이것의 반복입니다. 제가 정말로 잘못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