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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집안일 분담

ㅇㅇ |2024.03.26 10:04
조회 10,001 |추천 13

안녕하세요.저희는 부부가 둘 다 각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매출은 별 차이가 없어요. 남편은 아침 9시부터 보통 저녁 7시까지 점심시간 때 말고는엄청 빡빡하게 업무가 많은 편이고 저는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쉬엄쉬엄 할 정도의업무가 있어요. 저는 업무 보면서 틈틈히 집안 일들을 해요.빨래, 집안 정돈, 청소기 등 등.  7시가 되면 저도 피곤하지만 남편이 바빠보이니저녁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밥을 먹으면 설거지를 또 해야 하잖아요 근데 남편은 본인이 업무가 더 남았으니 설거지를 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봐요.저도 사실 사람인지라 저녁이 되면 많이 피곤하기 때문에 아 너무 피곤한데.. 자기가 내일해 그냥 이라고 했더니 굉장히 서운해 하네요? 남편은 친구들 모임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가지거든요. 저는 친구들이 다 애기가 있어서 자주 못만나고 남편이 친구들 모임 나가면집에서 혼자 청소하고 취미 생활을 가지는 편이고요. 문득 드는 생각이 업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계속계속 집안 일만 더 하고 있더라고요. 남편도 가끔 눈에 보이면 고맙다고는 하나눈에 안보일 때 제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여태 굳이 생색 낼 생각도 없었고요 사실. 이 말을 넌지시 하니 남편은 결혼한 부부사이면 당연히 한 명이 업무가 현저히 많을 때다른 한 명이 집안일을 전담해서 일을 덜어주는 게 맞데요 2년이건 3년이건저는 이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집안일 하는 게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든데업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만으로 집안일을 독박으로 하는게 맞을까요?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수13
반대수4
베플ㅇㅇ|2024.03.27 18:11
아줌마 부르세요;; 글은 거창하게 각자 사업이라 써놓고 아줌마 부를 돈은 아깝나… 아줌마 부르고 각자 사업에 열중하심 되겠네요.
베플ㅇㅇ|2024.03.26 10:18
평일엔 업무로 집안일 잘 못하는거야 이해한다. 그럼 평일에 못하더라도 주말만은 해야하는 것 아니냐. 주말에 친구와 나가서 노는게 집안일 하는것 보다 우선이냐. 당신이 집안일 안하는 만큼 내 몫이 되는건데 나에게 집안일 떠밀어놓고 나가는 것 만큼 노는것이 중요하냐.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내가 더 고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당신을 뭘 믿어야 하느냐 할거같아요.
베플남자ㅇㅇ|2024.03.26 10:23
거기서 애까지 낳으면 노답일거 같네요... 일단 식세기사서 쓰세요. 그리고 남편과 아이가지는 문제는 꼭 심각하게 상의 후 결정하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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