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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커서 부모에게 해야하는 도리의 정도는 어느정도일까요?

ㅇㅇㅇ |2024.03.26 11:55
조회 8,361 |추천 38

32여자에요.


결혼하고 할머니댁 방문하니 이모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래도 너 부모한테 도리는 하고 살아야지~~
제 욕을 이모한테 살벌하게 했더군요.


순간 뻥져서 말을 잃었어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반절연하고 명절에 얼굴보고 생일에 돈 30씩 보내는게 다입니다....


저희 엄마 지독한 나르병인데 결혼할때
ㄱㄹ 소리 해가며 저를 모욕했었고
도움 한푼 안받고 한 결혼. 축의금마저
뺏어가길래 내 인생에 엄마는 없다 생각하고
절연했어요.


젊을땐 남자와 바람이나서 저에게 들키기도 했었고
나름 박복한 엄마 인생고 가엽다 생각했었지만
어릴적 고통받던 내가 자꾸만 밀어내고 거부 하니
있던 정도 다 떨어져 나간지 오래입니다.

길가다 마주쳐도 인사하고 싶지 않은 내엄마에게
도리는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명절생일에 돈드리고 안찾아가도 될까요?


















추천수38
반대수1
베플ㅇㅇ|2024.03.26 13:58
부모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안 했으면 자식도 자식 노릇할 필요 없죠.
베플ㅇㅇ|2024.03.26 22:13
이모한테 되받아치지. 엄마도리 먼저 하는게 순리라고 ㅎ 자식 낳아보니 더 느껴요. 애를 낳아놓고 부모도리 안한것은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다 ㅎ 젊은날 나 편하자고 스스로 부모이길 포기해놓고 다 늙고 힘빠지니 슬쩍 기대려는것은 부모 아니라고봅니다 ㅋ 받은것에비해 많이한것같은데 이제 그마저도 내려놔도될듯요 이모 입 놀릴때마다 하나씩 줄여야 그버릇 고치죠
베플남자ㅇㅇ|2024.03.26 12:14
저런말 하는 부모는 자식한테 해야 할 도리는 하지 않은사람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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